초등학교 3-4학년 과학, 사회 교과의 환경 및 생태계 단원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은행나무 할아버지의 약속」은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동화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있던 열 살 민석이는 할아버지로부터 3대째 이어온 정원을 물려받습니다. 처음에는 귀찮기만 했던 정원에서 민석이는 100년 된 은행나무와 신비로운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도시 개발로 정원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민석이는 단짝 친구 민지, 장난꾸러기 다람쥐 쿵쿵이와 함께 정원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동화작가인 임혜경의 첫 환경 동화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개발과 보존이라는 현실적 갈등을 다루면서도, 세대를 넘어선 이해와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나무와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이 이야기는,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함께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입니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이상한 정원으로의 초대
2장.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3장. 사라질 위기의 정원
4장. 정원을 지키는 방법
5장.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
에필로그
Author
임혜경
"일상에서 꿈을 키우는 이야기꾼,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미디어창업뉴스 기자로 활동하며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임혜경 작가. 그림동화출판지도사, 그림책큐레이터 등 아동문학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깜찍이의 키 크기 대작전」, 「달빛 베이커리의 유령 가족」 등 따뜻한 동화를 선보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실용서 「스마트워크 스킬UP 구글웍스의 모든 것」, 「터닝포인트로 퀀텀점프하라」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이제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꿈을 키우는 이야기꾼,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미디어창업뉴스 기자로 활동하며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임혜경 작가. 그림동화출판지도사, 그림책큐레이터 등 아동문학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깜찍이의 키 크기 대작전」, 「달빛 베이커리의 유령 가족」 등 따뜻한 동화를 선보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실용서 「스마트워크 스킬UP 구글웍스의 모든 것」, 「터닝포인트로 퀀텀점프하라」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이제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