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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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20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9119329682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이웃 나라 베트남, 얼마나 알고 있나요?
사람, 역사, 문화 속에 스며든 이야기들,
한 걸음 더 깊이 베트남을 읽는다


오토바이의 물결이 넘쳐나고 쌀국수와 커피의 향이 가득한 나라, 동시에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강국, 그리고 한국과 여러모로 닮아 있는 나라, 베트남. 하지만 우리는 이 나라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역사적으로 베트남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경험해 왔다. 프랑스 식민 지배와 독립, 분단과 전쟁을 겪으면서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온 베트남은 한국과 닮은 듯 다르고, 먼 듯 가깝다.

이 책은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다각도로 들여다본다. 지리, 역사, 문화, 사람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 속에서 베트남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베트남의 전통 복장 ‘아오자이’와 커피 문화부터 급속도로 성장하는 산업과 사회 변화까지, 저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에서 생활하며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여행객의 시선이 아닌, 현지인의 시선으로 베트남의 다채로운 모습을 조명한다. 베트남을 잘 알지 못했던 독자라면 새로운 시각을, 익숙하다고 여겼던 이들에게는 더 깊은 이해를 선사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퀴즈로 만나는 베트남

1부 신짜오! 베트남

젊은 나라 베트남
베트남의 지리와 기후
베트남의 국가 상징: 국기, 국가, 국화
글로 읽기 쉬운 베트남어

2부 베트남 사람들의 이모저모

베트남의 전통 복장 아오자이
다양한 베트남의 교통수단
커피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의 뜨거운 교육열
특색 있는 베트남 주택
다양한 종류의 시장
젊은 일꾼이 가득한 베트남 산업

3부 역사로 보는 베트남

부흥의 시대를 이끈 다이비엣 왕국
응우옌 왕조와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
베트남의 독립과 분단
베트남전쟁과 현대사

4부 문화로 보는 베트남

쌀 음식이 많은 베트남 요리
축구를 사랑하는 베트남
베트남의 축제
베트남의 종교
베트남의 문화와 예술

5부 여기를 가면 베트남이 보인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소수 민족을 만날 수 있는 안개의 도시 사파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후에와 호이안
해안 따라 휴양 도시, 냐짱, 꾸이년, 판티엣, 푸꾸옥
베트남 최대 상업 도시 호찌민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Author
강태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건설 업계 전문가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3년 베트남을 처음 방문한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베트남 남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현지 동료들과 협력하였다. 베트남의 북부 사파, 라오까이부터 하노이, 닌빈, 하롱베이, 다낭, 후에, 호이안, 꾸이년, 냐짱, 호찌민시, 부온마투옷, 달랏, 판티엣, 껀터, 푸꾸옥 등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면서 현지 문화와 일상 생활에 대해 통찰했다. 베트남 외에 태국에서 8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2년 동안 주재원 생활을 하였으며,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생활과 업무 경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관점을 쌓았다. 37개국을 여행한 열정적인 여행가로서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삶의 다름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을 가치있게 여긴다. 저서로는 『있는 그대로 태국』 등이 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건설 업계 전문가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3년 베트남을 처음 방문한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베트남 남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현지 동료들과 협력하였다. 베트남의 북부 사파, 라오까이부터 하노이, 닌빈, 하롱베이, 다낭, 후에, 호이안, 꾸이년, 냐짱, 호찌민시, 부온마투옷, 달랏, 판티엣, 껀터, 푸꾸옥 등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면서 현지 문화와 일상 생활에 대해 통찰했다. 베트남 외에 태국에서 8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2년 동안 주재원 생활을 하였으며,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생활과 업무 경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관점을 쌓았다. 37개국을 여행한 열정적인 여행가로서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삶의 다름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을 가치있게 여긴다. 저서로는 『있는 그대로 태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