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전반부에서는 윌리엄 캔비의 시대 구분을 따라 다음의 7개의 기간 ① 식민지 시대부터 1820년까지 ②인디언 강제 이주 (1820-1850) ③ 인디언 보호구역 (1850-1887) ④ 할당과 동화 정책 (1887-1934) ⑤ 인디언 재조직과 보존 (1934-1953) ⑥ 종결과 재배치 (1953-1968) ⑦ 부족 자치 결정권 (1968-현재)에 있었던 주요 정책과 법적 사건을 살펴보면서 각 사건이 가진 의미를 살펴보았다.
후반부에는 각 시대별 법적 케이스들이 어떻게 원주민들의 권리를 그나마 살려주었는지에 주목하고, 종교라는 범주에 국한되지 않는 그들의 풍부한 세계관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인디언 주권과 관련한 현행 이슈들을 소개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서론
1. 발견한 자가 임자다
2. 땅 빼앗기 작전
3. 조약으로 묶어라(1778-1871)
4. 인디언을 가두라(1850-1887): 인디언 보호구역
5. 땅 나누어주기와 동화정책(1887-1934)
6. 인디언을 재조직하라(1934-1953)
7. 안 되겠다. 자치권을 빼앗아라-종결과 재배치(1953-1968)
8. 알래스카 및 하와이 원주민의 권리
9. 드디어 미원주민 자결 시대를 열다(1968-현재)
10. 인디언 권리 되찾기
11. 미인디언 의식 및 종교자유
12. 미 정부-미 인디언 신탁관계
13. 풀어야 할 숙제(현행 이슈)
부록
에필로그
참고문헌
Author
김다니엘
· 교차문화학 박사(Ph.D in intercultural Studies)
· 미원주민 연구과정 수료(Native American Graduate Studies at Montana University)
· 교차문화학 박사(Ph.D in intercultural Studies)
· 미원주민 연구과정 수료(Native American Graduate Studies at Montana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