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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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29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3239087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될 자격이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아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실체와 해소 방안,

그리고 다가올 투자 환경의 변화를 선점하는 새로운 투자 전략!

‘걸어 다니는 리서치 센터’ 펀드매니저 김기백의

주주환원 시대 명품 중소형 우량주 투자법




2024년, 한국 주식시장에 지각변동이 시작된다! 2024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배당 정책이 ‘선 배당금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2023년 1월 위 정책을 발표하며 공식화했다. 이로써 투자자는 배당금의 규모를 먼저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그리고 기업 내부적으로도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사회적으로는 주주행동주의와 주주연대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으며 기업 내부적으로는 여러 기업에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지배구조 재편, 자본 배분 정책과 성장 전략의 변화 및 배당 정책을 강화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중이다. 지금 주식시장을 둘러싸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들 변화가 가리키고 있는 지점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찾아왔을까? 또한 이 변화는 앞으로 우리 주식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까?



한국투자신탁운용 김기백 펀드매니저는 지금 한국 자본시장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벗어나는 거대한 하나의 흐름 안에 있으며, 그 흐름의 이름은 ‘주주환원 대변혁’이라고 선언한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의 선례를 들어 앞으로 한국 주식시장에 비가역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투자의 모든 전제가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저자는 지금 시장에서 비교적 소외된 중소형 우량주가 앞으로 이 흐름의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실전 종목 분석과 선정 비법을 소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의 재편을 맞아 새롭게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수 있는 안정적이면서도 장기적인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펀드매니저인 김기백이 쓴 투자서다. 그는 2016, 2019, 2022년 중소·일반형 주식형 펀드 수익률 1위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에는 20개 증권사 애널리스트 300명이 뽑은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ntents
추천사
서문. 한국 증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1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대변혁이 온다

1장. 한국 주식시장을 좀먹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 주식시장에서 장기투자가 안 되는 이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는 요인들
일반주주가 피해를 입는 유형
2장. 주주환원 시대가 열린다
한국 주식시장을 뒤바꿀 세 가지 변화
주주환원의 효과
주주환원 시대의 투자 방식

2부. 명품 중소형 우량주의 8가지 유형

3장. 중소형 우량주에 주목하라
왜 중소형 우량주인가?
우량 기업을 알아내는 방법
4장. 유형1: 글로벌 최고 경쟁력을 가진 기업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사례1: 글로벌 No.1 반도체 부품 기업
사례2: 글로벌 No.1 중소형 화학 기업
5장. 유형2: 국내 1위 중소형 기업
독과점 수준의 기업이 변화할 때를 주목하라
사례1: 국내 No.1 중소형 ERP 기업
사례2: 일본의 ‘코끼리 밥솥’을 퇴출시킨 기업
6장. 유형3: 일상생활 속 브랜드 기업
아이템의 경쟁우위가 수익의 지속성을 담보한다
사례1: 작은 의류 기업으로 시작한 아시아 브랜드 기업
사례2: 스크린골프 업계의 역사를 쓴 기업
7장. 유형4: 초고마진 기업
기업의 특별함은 지속 가능한 이익률로 나타난다
사례1: 돈 잘 버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사례2: 의류 산업의 TSMC라 불리는 기업
8장. 유형5: 전통 산업에 속한 기업
전통 산업에서도 큰 투자 기회가 있다
사례1: 시멘트 산업 내 컨솔리데이션 흐름
사례2: 제지 산업의 이익 스프레드 변화
9장. 유형6: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진화하는 기업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진화하는 기업은 가치투자의 최종병기다
사례1: 전통 소재에서 신성장 소재로 탈바꿈한 기업
사례2: 신재생에너지의 순풍에 올라탄 전통 소재 기업
10장. 유형7: 본질적 역량을 꾸준히 쇄신하는 기업
투자에서 편견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사례1: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린 주류 기업
사례2: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시스템을 도입한 선도 기업
11장. 유형8: IT 산업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
IT 산업은 늘 투자 기회가 있는 노다지 밭이다
사례1: 반도체 소재 기업들
사례2: 반도체 부품 기업들
사례3: 반도체 장비 기업들

3부.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

12장. 매매: 기질을 따르되 원칙을 지켜라
매매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투자자의 기질이 왜 중요할까?
주식은 얼마나 오래 보유하는 것이 좋을까?
주도업종과 소외업종의 접근은 어떻게 다를까?
13장. 전략: 늘 비교우위를 질문하라
투자하는 주식 종목 수는 몇 개가 적당할까?
투자 대상은 좁히는 편이 좋을까?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것은 독일까?
주식시장의 변곡점에서는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하는가?
초보 투자자는 어느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14장. 분석: 기업 이익의 질을 평가하라
고금리 시대에는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고PER과 저PER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기업의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하는가?
종목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주식투자에서 목표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사업보고서는 꼭 봐야 할까?
증권사 리포트를 믿고 투자해도 될까?
다트 공시만 봐도 투자가 가능할까?
15장. 마인드: 투자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어떤 마인드를 갖추어야 할까?
투자 초기에 성과가 났다면 투자금을 늘려도 될까?
주식투자에서 리스크를 줄일 방법은 무엇일까?
주특기 분야에만 의존해도 될까?
떨어지는 칼날은 반드시 피해야 할까?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는 같은 의미일까?

결문. 한국 주식시장에 봄은 올 것인가
부록. ACE 주주환원가치주 액티브ETF
Author
김기백
2009년 증권사에 입사하여 금융업에 몸담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2019년, 2022년 주식형 공모펀드 내 여러 유형에서 수익률 1위를 달성했고, 2020년에는 공모펀드 부문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에서 기업 탐방을 가장 많이 다니는 투자자’이자 ‘걸어 다니는 리서치 센터’로 불린다.

그는 좋은 펀드란 수익률의 변동성이 적으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하는 투자 수익으로 투자자가 돈을 잃지 않고 쌓아갈 수 있게 돕는 펀드라고 믿는다. 이러한 일념으로 1,000여 개가 넘는 방대한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중장기 투자가 가능한 숨어있는 중소형 우량주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2013년부터 맡아 운용해온, 소외된 중소가치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그의 투자 철학이 반영된 상품이다.
지난 10여 년간 투자를 이어오고 수많은 기업들을 만나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실체와 부조리를 온몸으로 경험했다. 30년 가까이 지속되어온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의 주된 원인이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낮은 주주환원’에 있으며, 한국 자본시장의 질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가 선행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첫 책 『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는 한국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방안과 주주환원 시대로 나아가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이때 한국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반복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훌륭한 중소형 우량 기업을 발굴하는 전략을 전달하는 책이다.
2009년 증권사에 입사하여 금융업에 몸담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2019년, 2022년 주식형 공모펀드 내 여러 유형에서 수익률 1위를 달성했고, 2020년에는 공모펀드 부문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에서 기업 탐방을 가장 많이 다니는 투자자’이자 ‘걸어 다니는 리서치 센터’로 불린다.

그는 좋은 펀드란 수익률의 변동성이 적으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하는 투자 수익으로 투자자가 돈을 잃지 않고 쌓아갈 수 있게 돕는 펀드라고 믿는다. 이러한 일념으로 1,000여 개가 넘는 방대한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중장기 투자가 가능한 숨어있는 중소형 우량주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2013년부터 맡아 운용해온, 소외된 중소가치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그의 투자 철학이 반영된 상품이다.
지난 10여 년간 투자를 이어오고 수많은 기업들을 만나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실체와 부조리를 온몸으로 경험했다. 30년 가까이 지속되어온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의 주된 원인이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낮은 주주환원’에 있으며, 한국 자본시장의 질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가 선행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첫 책 『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는 한국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방안과 주주환원 시대로 나아가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이때 한국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반복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훌륭한 중소형 우량 기업을 발굴하는 전략을 전달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