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최고의 요리책 선정!
전 세계에 K-푸드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를 스타 셰프로 만든 비건 한식 대백과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수상자, 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이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조앤 리 몰리나로의 비건 한식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비건 한식’의 세계적 바이블이 된 요리책이다. 친숙한 한식을 비건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추억 속 엄마의 요리를 재현한다. 그녀의 레시피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비건 한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본 재료와 소스부터 반찬, 김치와 나물, 찌개와 국, 면 요리와 파스타, 길거리 음식, 한 그릇 요리, 한국식 베이킹까지 총망라한다. 창의적으로 변주한 레시피와 함께,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가족의 희로애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이 책의 레시피가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각 음식에 담긴 진정성 때문일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의 인생이 모두 음식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연스레 식탁 위에서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기쁨과 슬픔을 공유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오래된 중국집에서 생일날 가족들과 먹었던 짜장면, 아빠를 거슬러 할머니의 시간까지 모두 담겨 있는 김치,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엄마의 목숨을 구해 준 초콜릿과 고구마, 고기 먹는 것을 그만두고 채식을 실천하게 된 순간. 다채로운 재료가 섞여 하나의 요리가 되듯, 다양한 경험과 정체성을 가진 저자는 요리를 통해 한국계 이민자의 경험을 풍부하게 묘사한다. 우리가 먹고 자란 음식이 우리의 정체성을 얼마나 깊게 형성하는지 보여준다.
Contents
식탁 위의 희로애락
한국에서의 비건
비건과 한식의 만남, 팬트리
1. 비건으로 시작하는 한식, 기본 재료와 소스
버섯 다시
밥
채수
바비큐 소스
피시 소스
매콤한 간장 드레싱
매콤한 고추장 드레싱
보리차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James Beard Foundation Award 수상자. 이선영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으로, 비건 한식 레시피를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소개하는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다. 또 시카고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 변호사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 채식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에 ‘The Korean Vegan’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비건 한식 레시피와 함께 음식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식과 비건에 대한 열풍이 불자 진정성 있는 그녀의 한식 요리 이야기가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여러 유명 요리 매체에 소개되었다. 현재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요리를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건 한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James Beard Foundation Award 수상자. 이선영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으로, 비건 한식 레시피를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소개하는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다. 또 시카고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 변호사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 채식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에 ‘The Korean Vegan’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비건 한식 레시피와 함께 음식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식과 비건에 대한 열풍이 불자 진정성 있는 그녀의 한식 요리 이야기가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여러 유명 요리 매체에 소개되었다. 현재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요리를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건 한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