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대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25년 동안 기술, 공정, 생산, 기획, 프로젝트를 거쳤다. 환경, 안전업무를 10여 년 하면서 안전기술사·지도사 자격 외에 10여 개의 자격을 취득했다. 대학 강의를 10여 년 했으며, 정부교육기관과 기업체 강의를 1,000여 회 이상 진행했다. 정년 2년을 남겨두고 갑자기 퇴사하게 되어 고민이 많았지만, 현재는 임대사업자 겸 안전컨설턴트로 안착했다. 자녀 3명 모두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대사업자로 생활하고 있다.
울산 안실련을 창립해서 대표, 기술사 분회장, 테니스 전국모임 회장으로 봉사했다. 현재는 울산 퇴직공장장 모임(NCN) 안전환경위원장, 울산 검찰청 법사랑 산업안전위원회 강사위원, 울산 소방본부 화재조사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이 이모작을 준비하는 직장인들과 퇴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어떻게 행복한 삶으로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싶다. 남들보다 잘살아왔다고 드러내기보다는, 그저 잘 견뎌왔다고 격려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고 싶다.
한양공대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25년 동안 기술, 공정, 생산, 기획, 프로젝트를 거쳤다. 환경, 안전업무를 10여 년 하면서 안전기술사·지도사 자격 외에 10여 개의 자격을 취득했다. 대학 강의를 10여 년 했으며, 정부교육기관과 기업체 강의를 1,000여 회 이상 진행했다. 정년 2년을 남겨두고 갑자기 퇴사하게 되어 고민이 많았지만, 현재는 임대사업자 겸 안전컨설턴트로 안착했다. 자녀 3명 모두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대사업자로 생활하고 있다.
울산 안실련을 창립해서 대표, 기술사 분회장, 테니스 전국모임 회장으로 봉사했다. 현재는 울산 퇴직공장장 모임(NCN) 안전환경위원장, 울산 검찰청 법사랑 산업안전위원회 강사위원, 울산 소방본부 화재조사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이 이모작을 준비하는 직장인들과 퇴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어떻게 행복한 삶으로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싶다. 남들보다 잘살아왔다고 드러내기보다는, 그저 잘 견뎌왔다고 격려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