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민족

범인은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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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28
Pages/Weight/Size 115*190*25mm
ISBN 979119319021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YES24 크레마클럽 전자책 선공개 즉시 한국소설 1위!



“전 ebook을 봤을 뿐인데…. 틀니가 빠지는 경험을 했어요. 이것이야말로 작품이다!” -YES24 크레마클럽 한 줄 평 중에서



『추리의 민족 : 범인은 여기요』는 유머러스한 제목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표지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YES24 크레마클럽 전자책 선공개 즉시 한국소설 1위를 달성했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가 절묘하게 배합된 작품답게 긴장감 넘치면서도 웃긴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영상화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이 들린다.



일상 미스터리의 달인, 박희종 작가의 신작

소시민들이 뭉쳐 만들어낸 유쾌하고 따뜻한 추적극!



타운 하우스, 중고 거래 앱, 온라인 사내 커뮤니티, 토정비결 등 평범한 소재로 특별한 미스터리를 만들어내는 데에 전문가인 박희종 작가가 다섯 번째 장편소설 『추리의 민족 : 범인은 여기요』를 펴냈다. 이번에도 작가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직장 생활을 하며 업무적으로 배달 기사들을 만날 기회가 있던 작가는 배달 기사들 대부분이 아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업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배달 기사들의 성실함과 그들 간의 특별한 의리에 주목한 작가는 ‘큰 일을 겪게 된 배달 기사가 동료 기사들과 연대하여 통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활극’을 만들기로 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배달 기사들을 향한 왜곡된 시선을 지우고 그들이 흘리는 땀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사랑도, 일도 누구보다 성실히 하는 배달 기사 ‘온종일’과 두 친구 그리고 배달 기사들의 이야기가 탄생했다.





Contents
프롤로그 하나 * 10
프롤로그 둘 * 16
프롤로그 셋 * 22

애플하우스 * 29
GS25 * 55
휴가 * 72
실종 * 90
CCTV * 101
추적 * 128
스타리움 * 142
침투 * 158
대치 * 167
조우 * 183
다정 * 197
연장전 * 207
감금 * 234
청약 * 249
구조 * 254
수사 * 273
빈집 * 282
진입 * 303
강우 * 307
사고 * 314
메뚜기 * 318
다른 거미줄에 걸린 거미 * 327
심신미약 * 343

에필로그 하나 * 368
에필로그 둘 * 371
에필로그 셋 * 375
Author
박희종
『타운하우스』
『감귤마켓 셜록』 2022 문학나눔 선정
『더 비하인드』 2023 부산스토리마켓 한국 IP 선정
『#라이프_스포일러』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어서 현실과 아주 맞닿아 있는 글을 쓰는 소설가. 주로 일상에 밀접해 있는 소재들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든다. 어느 동네에나 있는 타운 하우스. 누구나 쓰는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앱. 회사 직원들만 들어오는 커뮤니티. 연말, 연초면 찾는 토정비결. 그리고 이번에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이나 마주치는 배달 기사님들을 보고 이야기를 떠올렸다.

“잘 안되면 배달이나 하지 뭐.”

많은 배달 기사님들이 가장 속상해하시는 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데……. 그들의 삶과 마음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위안과 응원이 되길 바라며.
『타운하우스』
『감귤마켓 셜록』 2022 문학나눔 선정
『더 비하인드』 2023 부산스토리마켓 한국 IP 선정
『#라이프_스포일러』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어서 현실과 아주 맞닿아 있는 글을 쓰는 소설가. 주로 일상에 밀접해 있는 소재들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든다. 어느 동네에나 있는 타운 하우스. 누구나 쓰는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앱. 회사 직원들만 들어오는 커뮤니티. 연말, 연초면 찾는 토정비결. 그리고 이번에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이나 마주치는 배달 기사님들을 보고 이야기를 떠올렸다.

“잘 안되면 배달이나 하지 뭐.”

많은 배달 기사님들이 가장 속상해하시는 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데……. 그들의 삶과 마음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위안과 응원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