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숲속에 혼자 있어도 이제 나는 울지 않아!”
마음의 궤적과 도약의 감동을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존재감이 없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신비한 경험을 하며 비상하듯 성장하는 이야기다. 지석이의 6살 터울의 형은 동생 골리기 선수다. 친구들은 지석이를 무시하기 일쑤다. 여름방학에 지석이는 형과 떨어져 엄마 아빠와 해외여행을 가는데, 비행기에서 정신을 잃고 이상한 숲에서 깨어난다. 혼자가 된 지석이는 피리 부는 형을 만나 날개를 달고 엄마 아빠를 찾아 날아오른다. 지석이는 엄마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다시 당당히 형을 만날 수 있을까?
Contents
1. 세상에 둘도 없이 얄미운 형
2. 속상해서 울고 싶었어
3. 마이클, 너 내 동생 할래?
4. 코코넛밀크푸딩을 먹고 나서 벌어진 일
5. 이상한 숲속에 나 홀로
6. 형, 기대해도 좋아
Author
박현경,하루치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새로운 물건, 낯선 여행지, 사람의 마음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편입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어요. 《로봇 친구 앤디》,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거울아이》 등 여러 권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재미있는 동화,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새로운 물건, 낯선 여행지, 사람의 마음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편입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어요. 《로봇 친구 앤디》,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거울아이》 등 여러 권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재미있는 동화,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