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는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성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다름’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생명체들이 모여 조화를 이룰 때 세상은 한 송이 꽃과 같습니다. 『멸치랑 고래랑』은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갔을 때 나와 다른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친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친구와 그 ‘다름’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에 대해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다루었습니다.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나타냈습니다.
Author
박찬주
대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과 미술치료를 공부했다. 마음치유그림책학교에서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과 글로 마음을 치유하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제2회 한마음 불교 그림책 공모전에서 『내가 너에게 주고 싶은 것』으로 2등 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제6회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축제의 선거 일러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나한 이야기』, 『옆집 헐레벌떡 엄마가 느린 아이를 키운다구?』, 『의자 선인장』과 『단비가 데려온 고래』가 있습니다.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에 함께 그림을 그렸다. 앞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그림책을 꾸준히 내고자 작업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과 미술치료를 공부했다. 마음치유그림책학교에서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과 글로 마음을 치유하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제2회 한마음 불교 그림책 공모전에서 『내가 너에게 주고 싶은 것』으로 2등 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제6회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축제의 선거 일러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나한 이야기』, 『옆집 헐레벌떡 엄마가 느린 아이를 키운다구?』, 『의자 선인장』과 『단비가 데려온 고래』가 있습니다.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에 함께 그림을 그렸다. 앞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그림책을 꾸준히 내고자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