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정가는 이렇게 일한다 (큰글자책)

병원 진료프로세스를 설계하는 전문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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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28
Pages/Weight/Size 210*290*30mm
ISBN 979119313523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열 번째 이야기이다. 저자는 병원행정가로 28년째 같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병원행정가는 이렇게 일한다』는 ‘병원행정가’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이들, 보건행정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래의 병원행정가들에게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와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병원행정가의 주요 세 가지 업무 유형(관리행정, 원무행정, 프로세스디자인행정)의 분야별 역할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었으며, 또한 머지않은 미래 병원 진료시스템의 모습도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한다.

병원행정가는 의료현장에서 의료진을 지원하며,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며,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병원 내부의 모든 업무프로세스를 관리하고 개선한다. 진료기록 관리, 예약 및 스케줄 관리, 의료보험 청구, 병실 및 공급망 관리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의료시설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인력 및 장비 배치 방안을 계획하고, 병원 예산 역시 효율적으로 운영 및 배분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병원행정가라는 직업이 궁금한 이들과 병원행정가로의 미래를 그리는 이들이 직업 전반을 알고 미래를 그려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직 병원행정가가 세심하게 담아낸 ‘병원행정가 직업의 세계’를 지금 바로 탐구해보자!
Contents
프롤로그_ 병원행정가로의 미래를 그리는 이들에게

제1장. 병원행정가 이해하기

병원행정가, 왜 필요한가?
관리행정
원무행정
프로세스디자인행정

제2장. 관리행정가로서 첫출발

의료보험의 발전과 첫 병원 취업
병원의 사무관리
병원의 문서관리
병원의 의사결정 과정과 병원행정가의 역할
평가 및 성과관리체계
인적자원관리와 양질의 환자 진료 관계의 이해

제3장. 원무행정가로서 병원 관리하기

건강보험관리와 진료비 지불제도
예약관리
외래원무관리
입퇴원관리
진료미수금관리
법무관리

제4장. 프로세스디자인행정가로서 환자중심병원 만들기

특명! 고객의 불편을 청소하라
달성하지 못할 목표는 없다
가치를 최적화하기
서비스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품질에서 환자경험으로 전환하기

제5장. 미래 혁신적인 진료프로세스

종이 없는 진료시스템 구축
비대면 회진시스템의 개발과 원격의료의 가능성
콘텐츠 플랫폼 활용, 질병 주기별 자동 알림
스케줄링 설루션을 통한 다학제시스템
미래의 혁신형 병실
홈헬스케어시스템
미래 진료시스템 둘러보기

에필로그_ 가치를 여는 열쇠
Author
손종영
28년간 병원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에서 인사, 원무, 미수, 법무, CS 혁신, 병원 사무행정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경험하였다. 특히 진료비 수납 대기시간과 동선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Open card system 도입의 타당성 검토’ 프로젝트로 ‘연세의료원 학습조직 발표회(2005)’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1년 세브란스병원이 NCSI에서 1위를 달성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2022년에는 우수관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의료기관인증평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환자경험평가 등을 대비하기 위한 적정진료관리위원회 및 환자경험증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병원의 질, 환자안전,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의료기관인증원의 조사위원으로 추천되어 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28년간 병원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에서 인사, 원무, 미수, 법무, CS 혁신, 병원 사무행정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경험하였다. 특히 진료비 수납 대기시간과 동선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Open card system 도입의 타당성 검토’ 프로젝트로 ‘연세의료원 학습조직 발표회(2005)’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1년 세브란스병원이 NCSI에서 1위를 달성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2022년에는 우수관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의료기관인증평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환자경험평가 등을 대비하기 위한 적정진료관리위원회 및 환자경험증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병원의 질, 환자안전,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의료기관인증원의 조사위원으로 추천되어 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