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결혼 후 5년은 가장으로 살았고, 5년은 전업주부로 살면서 3명의 자녀를 두었다. IMF 이후 이공계 출신들이 사회의 주변으로 밀려나는 모습들을 보면서 무언가 잘못 살아온 것만 같아 마음이 불편하였다. 불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볼 수 있을까 하여 막내가 유치원 갈 즈음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여전히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 가고 있는 듯하다.
현재 대학과 대학원에서 청소년심리학, 가족심리학, 아동발달, 발달심리학, 정신건강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강의하는 매 순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삶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결혼 후 5년은 가장으로 살았고, 5년은 전업주부로 살면서 3명의 자녀를 두었다. IMF 이후 이공계 출신들이 사회의 주변으로 밀려나는 모습들을 보면서 무언가 잘못 살아온 것만 같아 마음이 불편하였다. 불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볼 수 있을까 하여 막내가 유치원 갈 즈음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여전히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 가고 있는 듯하다.
현재 대학과 대학원에서 청소년심리학, 가족심리학, 아동발달, 발달심리학, 정신건강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강의하는 매 순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삶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