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는 사실 한 편의 재미난 소설이다. 서른두 살의 평범한 5년차 직장인 서영찬이 경제에 눈을 뜨게 되고, 주변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경제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미래 산업변동, 가계재무플랜, 수익형투자, 파이어족의 기본 핵심에 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지지만, 내용 속에 나와 있는 경제지식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으며, 중요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부터 앞으로 15년 2038년까지, 서영찬은 어떠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어떠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이 책은 소설이자 경제서적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미래 예언서이기도 하다.
Contents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추락
#2 박봉균 팀장
#3 미션 임파서블
#4 그녀
#5 호모 이코노미쿠스
#6 이정석 책임
#7 주희의 다이어리
#8 BPS, EPS
#9 경기순환
#10 과거와 미래
#11 산업변동
#12 모빌리티 혁명
#13 AI, 로봇
#14 서스테이너빌리티
#15 Low Risk, Medium Return
#16 주희의 비밀
#17 서울로 가는 길
#18 새집 줄게 헌 집 다오
#19 부동산 초밥 이론
#20 분양권 전매 기법
#21 커피와 체리 사이
#22 양성평등
#23 드론의 역습
#24 시세차익과 수익형 사이
#25 태양신 아폴로
#26 양자 내성 암호
#27 작은 변화와 큰 변화
#28 금강산 스키장
#29 Tax Tech
#30 시간여행
#명대사 모음
#참고 및 도움
Author
이돈녕
대원외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2023년 현재 만 46세이다. 포스코 그룹에서 해외사업, 기획, 투자 업무로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만 44세가 되자 준비된 은퇴를 통해 현재 2년째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고 있다.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는 픽션이 일정 부분 가미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대원외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2023년 현재 만 46세이다. 포스코 그룹에서 해외사업, 기획, 투자 업무로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만 44세가 되자 준비된 은퇴를 통해 현재 2년째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고 있다.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는 픽션이 일정 부분 가미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