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시대! 우리는 왜 코딩을 배워야 하나?
모든 기술의 중심에 있는 소프트웨어,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책! 『시대전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현대사회는 소프트웨어가 모든 산업과 생활 영역에 깊이 녹아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분석, 실시간 처리, 의사결정 지원, 스마트기기 개발 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들은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기업과 조직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추세도 이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학습과 습득이 필요해졌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도 필수적인 상황이다. 즉,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과거부터 요구되던 자질인 전문적인 기술 역량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에 더해 최근에는 타 분야와의 기술적 소통과 시대를 읽는 안목이 프로그래머로서의 자질로 추가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인공지능이 갈수록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가령 의료, 금융, 에너지, 교육 등의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개발자들은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자기계발을 지속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시대전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은 현재의 디지털 혁명의 시대를 선도하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총체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발전 상황과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시대가 전환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대전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는 본격적인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언제나 쉽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설명하며, 다양한 사례와 참고 자료를 제공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필수적 지식을 깊이 있게 다루는 『시대전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은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데 우리에게 필요한 핵심 도구와 이해를 제공하는 필독서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CEO의 눈물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비애
CHAPTER I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세계
1. 인공지능 시대의 개막, ChatGPT 열풍
2. Giving Birth와 Create
3. 인간을 대신하는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4. 인공지능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5.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프로그래머의 시각
CHAPTER II 인공지능의 태동, 계산기계
1. 계산의 의미와 몇 가지 문제
2. 계산기계
3. 사상의 표현
4.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방식
5.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
CHAPTER III 소프트웨어 내부의 세계와 시대전환
1. 소프트웨어가 지배하는 세상
2. 자유와 의무
3. 소프트웨어 내부의 세계
4. No Program, No Problem
5. AI 시대, 프로그래머의 역할
에필로그: 어머니의 기도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비전
참고문헌
Author
김영근,김이환
1980년대 초 전자업계를 주름잡던 일본의 통신기업에 입사해 일본인들과 경쟁하면서 첨단제품 설계·개발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에는 방송국에서 방송장비를 개발하였고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생체공학을 연구하였다. 통신과 방송, 뉴럴컴퓨터 분야에서 경험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되어 IT 영역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다수의 국내외 논문과 특허실적이 있으며, 삼성기술상 대상, IR52 장영실상, 산업통신부장관 표창 등 수상경력이 있다.
지금 AI라는 거대한 파도가 다가오고 있다. 서핑(Surfing)을 할 때 다가오는 파도와 바람을 컨트롤할 수는 없다. 순간순간 다가오는 파도에 올라타서 바람과 일체가 되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가야 할 방향은 작가가 세상에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스스로 깨닫는 답이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시대,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기술과 문명 혜택의 사각지대가 많다. 작은 힘이나마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봉사활동과 저서활동을 시작하였다.
1980년대 초 전자업계를 주름잡던 일본의 통신기업에 입사해 일본인들과 경쟁하면서 첨단제품 설계·개발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에는 방송국에서 방송장비를 개발하였고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생체공학을 연구하였다. 통신과 방송, 뉴럴컴퓨터 분야에서 경험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되어 IT 영역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다수의 국내외 논문과 특허실적이 있으며, 삼성기술상 대상, IR52 장영실상, 산업통신부장관 표창 등 수상경력이 있다.
지금 AI라는 거대한 파도가 다가오고 있다. 서핑(Surfing)을 할 때 다가오는 파도와 바람을 컨트롤할 수는 없다. 순간순간 다가오는 파도에 올라타서 바람과 일체가 되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가야 할 방향은 작가가 세상에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스스로 깨닫는 답이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시대,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기술과 문명 혜택의 사각지대가 많다. 작은 힘이나마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봉사활동과 저서활동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