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와 동시에 5만 부 돌파! 시대를 뛰어넘어 계속 축적되는 ‘시스템’의 위력!
경쟁하지 않고, 일하지 않아도 점점 더 수익은 커지는
시스템으로 살아가는 10인의 삶
‘시스템’이란 한 번 만들어 두면 본인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말한다. 게다가 ‘시스템’은 ‘보통 사람’이 혼자서, 최대한 적은 자본과 낮은 리스크로 실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한 단어로 시스템이라고 말해도,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이른바 고전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스템도 있다. 이런 시스템은 모두 ‘본인은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소위 자판기와 같은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개정판으로 저자들은 시스템 소유자 10명을 다시 새롭게 취재했다. 각 인물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를 한 후, 〈시스템 소유자의 지금〉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하여, 그들과 그들이 만든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알리기로 했다. 그들 대부분은 처음 취재할 때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었다. 소유한 시스템을 계속 운용하고 있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전보다 더욱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와 ‘착안점’만 갖추고 있다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전혀 문제없이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시스템 구축에는 선행자 메리트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이 성공한 것을 모방하기’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각 실제 사례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성공 사례를 시스템 구축을 위한 깨달음’으로 삼기 바란다. 저자들이 다시 취재해 본 결과, 시스템은 역시 엄청나게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각 케이스 스터디와 이번에 새롭게 써 내려간 〈시스템 소유자의 지금〉을 비교하면서 꼼꼼하게 읽어본다면 그들이 각자 독자적인 시스템 사고를 바탕으로 어떻게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또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켰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ontents
개정판 서문 시간이 흘러도 시스템은 여전히 가치를 지닌다
프롤로그 시스템 구축은 삶에서 자유를 주는 최고의 선택이다
Chapter 1.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Chapter 2. 시스템 구축 케이스 스터디
① 인터넷 비즈니스
1 저절로 수입을 낳는 공항 주변 주차장의 정보 사이트 :
곤도 쓰토무 씨의 사례
2 틈새시장인 매칭 사이트로 월매출 1,000만 원 :
오쿠야마 유스케 씨의 사례
3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월 500만 원, ‘프티 리타이어’를 실현하다 :
이시이 다카시 씨의 사례
4 메일 뉴스레터로 축적한 연 수입 2억4,000만 원의 시스템 : 모리 히데키 씨의 사례
5 드롭쉬핑에 의한 시스템을 세계에 전개하다 :
도미타 다카노리 씨의 사례
Chapter 3. 시스템 구축 케이스 스터디
② 정보 기업
6 월 수입 1억 원을 창출하는 정보 기업 시스템 :
무로가 히로유키 씨의 사례
Chapter 4. 시스템 구축 케이스 스터디
③ 비즈니스 오너
7 ‘금시력’으로 돈과 시간을 모두 손에 넣다 :
다부치 히로야 씨의 사례
Chapter 5. 시스템 구축 케이스 스터디
④ 투자
8 부동산 경매로 이룬 꿈의 월세 소득 생활 :
후지야마 유지 씨의 사례
9 ‘롯폰기힐스의 호랑이’의 개인 벤처 투자 철학 :
고다 에이지 씨의 사례
Chapter 6. 시스템 구축 케이스 스터디
⑤ 발명
10 번뜩이는 발명으로 자신과 파트너 모두 수억 원의 이익을 얻다: 이가라시 다카오 씨의 사례
Chapter 7. 쳇바퀴 경쟁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시스템 구축 강좌
에필로그 결국에는 시스템을 만든 자가 승리한다
개정판 후기
지속성, 복수화, 표준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참고 문헌
Author
아라하마 하지메,다카하시 마나부,오정화
작가이자 카피라이터로 일본 조치대학 문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사립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태국의 방콕으로 건너갔다. 현지에서 일본계 광고 회사에 취직하여 방콕에서 약 1년, 인도 뉴델리에서 약 1년을 근무한 후 귀국했다. 1988년부터 작가, 카피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비즈니스(인재, 창업), IT 및 디지털 기기 관련, 유명인 인터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잡지와 인터넷 기사를 집필하고 있다. 그밖에도 다수의 대기업 타이업 광고를 다루는 등 광고 카피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2007년에 발표한 첫 저서 《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다카하시 마나부 공저)》는 출간과 동시에 4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다음 해 발표한 속편 《역시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이긴다》도 3만 부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시스템 열풍을 일으킨 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작가이자 카피라이터로 일본 조치대학 문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사립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태국의 방콕으로 건너갔다. 현지에서 일본계 광고 회사에 취직하여 방콕에서 약 1년, 인도 뉴델리에서 약 1년을 근무한 후 귀국했다. 1988년부터 작가, 카피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비즈니스(인재, 창업), IT 및 디지털 기기 관련, 유명인 인터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잡지와 인터넷 기사를 집필하고 있다. 그밖에도 다수의 대기업 타이업 광고를 다루는 등 광고 카피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2007년에 발표한 첫 저서 《결국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다카하시 마나부 공저)》는 출간과 동시에 4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다음 해 발표한 속편 《역시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이긴다》도 3만 부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시스템 열풍을 일으킨 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