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스트셀러 『둘이 싸우면』의 후속작
‘호자’와 ‘사랑이’는 세상에 필요 없어. 호랑이와 사자면 충분하니까!
늘 경쟁 상대였던 사자와 호랑이가 이번엔 서로 닮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다 갈기 달린 ‘호자’와 줄무늬 ‘사랑이’가 되어 숲속 동물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마는 데…. 진정한 동물의 왕이 되고 싶은 호랑이와 사자는 결국 만나서 해결책을 찾기 로 한다. 그리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강함과 약함, 힘과 겁에 대한 유쾌한 반전으로 재미와 교훈을 안겨준 그림책 『둘이 싸우면』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와 처지에 맞추어 촌철 같은 교훈을 다정하 고 유쾌하게 들려준다. ‘나다움’은 유일무이하며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떡잎 그림책 20.
Author
브리타 사박,이고어 랑어,김영진
1978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났어요. 독일의 본 대학에서 언어학, 심리학, 교육학을 공부했어요.학교를 졸업한 후 6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지요. 2009년 독일에 경제위기가 닥치자 언제나 꿈꿔 오던 일을 하기로 결심했지요. 처음 발표한 소설 『펭귄 날씨』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그 후 어른을 위한 소설,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지요. 작사도 하고 시나리오도 열정적으로 쓰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본 근교에서 살고 있지요.
1978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났어요. 독일의 본 대학에서 언어학, 심리학, 교육학을 공부했어요.학교를 졸업한 후 6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지요. 2009년 독일에 경제위기가 닥치자 언제나 꿈꿔 오던 일을 하기로 결심했지요. 처음 발표한 소설 『펭귄 날씨』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그 후 어른을 위한 소설,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지요. 작사도 하고 시나리오도 열정적으로 쓰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본 근교에서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