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사고

비우는 여백에서 만드는 여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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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12
Pages/Weight/Size 130*200*20mm
ISBN 9791193063590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끊임없이 노력해도 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일, 관계, 삶이 평화로워지는 생각 기술


직장 생활과 취미 생활, 자기계발까지. 현대인들은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성실히 살아간다. 그런데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이렇게 쫓기듯이 바쁘게 살아야만 할까? 무엇을 더 채우지 않고서도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여기, 무언가를 더 많이 하지 않고도 일에서의 생산력과 창조성, 추진력을 나만의 속도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아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인생에서의 평온함까지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지만, 그 방법은 단순하다. 비법은 단 한 가지, 바로 ‘여백’을 만드는 것이다.

머릿속에 의도적으로 여백을 만드는 ‘여백 사고’는 연습을 통해 누구나 익힐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도 찾아오는 조급함에서 벗어나, 나답게 일하며 나답게 성장할 수 있다. 일과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백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나만의 여백을 만들어보자. 이 책이 당신의 삶 곳곳에 여백을 두어,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어째서 지금, ‘여백’이 필요한가?

1장 왜 여백이 중요한가?

여백이란 무엇인가?
절대축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
여백을 이해하는 7가지 관점
핵심 정리

2장 일의 여백
_ 신속하고 훌륭한 결단, 팀워크,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만드는 방법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 망설이지 않기 위해
최고와 최악 사이의 여백
‘서로의 능력을 살리는’ 시너지 효과
동료와 파티 맺기
결단을 내리기에 ‘완벽한 때’란 없다
상대방에게 바통을 건네주어야 한다
핵심 정리

3장 인간관계의 여백
_ 편안하고 즐거운 관계성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드는 방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쾌적한 여백’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동료가 되지 않을 자유
‘서로를 곱하며 넓어지는’ 인간관계의 재미
여백이 없으면 ‘꼰대’가 된다
신뢰가 탄생하는 순간
인간관계가 잘 풀리는 법칙
핵심 정리

4장 커뮤니케이션의 여백
_ 다양한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


여백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듣는 힘’의 전제 조건
‘말한 것’과 ‘들은 것’은 일치하지 않는다
서로의 여백에 다리 놓기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사람이 급증하는 이유
‘기껏해야 커뮤니케이션’이다
핵심 정리

5장 나를 성장시키는 여백의 힘
_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유 있는 마음을 만드는 방법


다른 사람의 실패 따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군요”의 마법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핵심 정리

마치며
‘여백의 모습’은 내가 결정한다
Author
야마자키 세이타로,김영주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세이타로디자인의 대표. 창작자의 브랜딩을 중심으로 그래픽과 웹·공간·제품 등의 아트 디렉션을 다룬다. ‘사회는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각 정부 부처나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 문제를 디자인의 힘으로 해결하고 있다. 창작자의 마인드로 경영하며, ‘여백’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경영자의 성숙함을 결정짓는다고 믿는다.

IF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 등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각종 디자인 대회의 심사위원과 정부 부서의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도쿄 올림픽 표창식도 담당했다. 2018년부터 전 세계를 기반으로 현대미술 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세이타로디자인의 대표. 창작자의 브랜딩을 중심으로 그래픽과 웹·공간·제품 등의 아트 디렉션을 다룬다. ‘사회는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각 정부 부처나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 문제를 디자인의 힘으로 해결하고 있다. 창작자의 마인드로 경영하며, ‘여백’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경영자의 성숙함을 결정짓는다고 믿는다.

IF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 등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각종 디자인 대회의 심사위원과 정부 부서의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도쿄 올림픽 표창식도 담당했다. 2018년부터 전 세계를 기반으로 현대미술 작가로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