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터지는 상품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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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15
Pages/Weight/Size 135*210*30mm
ISBN 9791193063064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100억을 팔며 얻은 ‘성공 감각’
당신에게 팔겠습니다

매달 1000여 개의 신상품이 데뷔하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햇병아리 새내기 브랜드와 대기업이, 수십 년 내공을 자랑하는 제조사와 아마추어 N잡러가 ‘계급장’ 떼고 오로지 제품으로 겨루는 진검승부의 장이다. 이곳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상품들은 무엇이 어떻게 달랐기에 터질 수 있었던 걸까? 바닥권 실적에서 출발해 7개월 만에 와디즈 1위 팀으로 도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와디즈 알파3팀이 ‘터지는 상품’의 비밀을 밝힌다.
Contents
프롤로그 | 성공 감각을 팝니다

PART 1. 브랜드 데뷔전, 상품기획

상품기획의 시작, 내돈내산
터질 관상과 묻힐 관상
선명하고도 뚜렷한 컨셉
제품력이라는 견고한 숲
레드오션에서 틈새 찾기
기획자의 치트키 : 고객에게 묻는 상품기획
제조사여서 할 수 있는 상품기획
무형의 지식을 상품화하는 방법 : 김보통 씨의 누구나 수익법
PD노트 | 소싱, 운을 만들어가는 일

PART 2. 콘텐츠로 상품은 두 번 태어난다

제품이 특별해지는 3가지 비법 처방
컨셉의 탄생, 제품의 우주를 들여다보라
상세페이지의 중요성, 그 당연함에 대하여
내 얼굴이라도 팔 테니
메리트와 베네핏의 차이를 아시나요?
카피와 이미지, 바늘과 실
스토리텔링이 다르면 도구도 선물이 된다
카피 줍는 소녀
PD노트 | 춥고 냉혹한 콜드메일

PART 3. 돈이 되는 광고, 돈만 쓰는 광고

돈 벌 생각이 없으신 건가요?
메타 광고의 기본기
광고 효율이 외치는 곡소리와 억소리
좋은 광고를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카테고리별 광고 소재 제작 꿀팁
PD노트 | 마케팅의 끝은 ‘가격’

PART 4. 광고 없이 하나 더 팔기

소비경험 설계 : 한 번 더 파는 노하우
리뷰 : 생생한 후기는 설명보다 강하다
하늘도 감동시키는 이벤트
작지만 뜨거운 입소문
인스타그램 : 브랜드의 소개팅 프로필
PD노트 | 서툰 처음, 어설프더라도 진심

PART 5. 시장에서는 싸워 이기고 고객에게는 기꺼이 진다

진심을 담아낸 편지 한 장
구매자가 서포터가 되는 길
쇼타임! 위기를 기회로
고객은 이미 말하고 있다
실행이 팬덤을 만든다
PD노트 | 사랑이라는 말 없이 사랑하기

PART 6. 성공하는 브랜드가 가진 것

예술이 아닌 사업을 한다
경쟁자에 한눈팔지 않는다
사람들이 원할 때 보여준다
고객 앞에 겸손을 잃지 않는다
과감히 최초가 된다
한 끗으로 승부를 본다
나이 들어도 낡아지지 않는다

에필로그 | 어쩌다 PD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신상품 론칭 전, 체크해봅시다
Author
천지윤,김서현,고희정,정우재,최훈아,권명회
우리나라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그 명성에 걸맞게 와디즈에서는 매번 새로운 제품이 얼굴을 비춘다. 3만 원대 발 받침대가 2억 넘게 팔리고, 휴대용 실리콘 물병을 1600명이 구매하며, 메고 다니는 모습이 상상조차 되지 않을 음료수 패키지 모양의 가방이 완판되는 시장. ‘도대체 저런 제품은 어디서 가져오는 걸까?’ 싶은 온갖 제품이 선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브랜드들과 함께 상품을 기획하고, 무대를 준비하고, 매출을 올리도록 하는 것이 PD(Product Director)들의 일이다.
이런 와디즈에 ‘알파팀’이 생겼다. 일종의 멀티 카테고리 조직으로 테크?가전, 홈리빙, 푸드, 뷰티, 베이비키즈, 반려동물 등 온갖 카테고리를 다루는 전문가 집단이다. 한 가지 카테고리도 잘하기 어려운데 각양각색의 카테고리를 다루다 보니 당연히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조직이다. 그러나 알파3팀도 처음부터 잘했는가 하면,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가장 낮은 실적으로 시작했다. 입사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은 신입 PD부터 길어야 2년이 갓 지난 멤버 6명이 모였으니 경력이 화려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캐릭터는 뚜렷하고 독특했다.

천지윤 : 온라인 커머스 MD로 시작해 제품을 만들고 팔아온 사람
김서현 : MCN 회사에서 여러 유튜버들과 콘텐츠를 만들어온 사람
고희정 : F&B업에 진심을 담아 식품유통회사를 운영해봤던 사람
정우재 : 광고회사부터 커피회사까지 다양한 글을 써온 사람
최훈아 : 구두 디자이너로 자기 브랜드를 운영하던 사람
권명회 : 대학생 때부터 8개의 브랜드를 펀딩으로 열어본 사람

이 책은 특공대 조직인 와디즈 알파3팀이 1년여간 치열하게 일하면서 쌓아온 시장 및 카테고리·제품·광고에 관한 각자의 온갖 인사이트를 담은 모음집이다. 가장 하위권 실적에서 7개월 만에 2배 넘는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조직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 폭발적 성장의 원동력이 된 인사이트들을 그냥 휘발시키기 아까웠다. 이에 와디즈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그간 구성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보고 시도하고 부딪혔던 다양한 경험들을 녹여냈다. 꿈을 꾸는 사람들, 세상에 신상품을 선보이는 많은 이들이 이 책에서 6명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작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그 명성에 걸맞게 와디즈에서는 매번 새로운 제품이 얼굴을 비춘다. 3만 원대 발 받침대가 2억 넘게 팔리고, 휴대용 실리콘 물병을 1600명이 구매하며, 메고 다니는 모습이 상상조차 되지 않을 음료수 패키지 모양의 가방이 완판되는 시장. ‘도대체 저런 제품은 어디서 가져오는 걸까?’ 싶은 온갖 제품이 선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브랜드들과 함께 상품을 기획하고, 무대를 준비하고, 매출을 올리도록 하는 것이 PD(Product Director)들의 일이다.
이런 와디즈에 ‘알파팀’이 생겼다. 일종의 멀티 카테고리 조직으로 테크?가전, 홈리빙, 푸드, 뷰티, 베이비키즈, 반려동물 등 온갖 카테고리를 다루는 전문가 집단이다. 한 가지 카테고리도 잘하기 어려운데 각양각색의 카테고리를 다루다 보니 당연히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조직이다. 그러나 알파3팀도 처음부터 잘했는가 하면,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가장 낮은 실적으로 시작했다. 입사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은 신입 PD부터 길어야 2년이 갓 지난 멤버 6명이 모였으니 경력이 화려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캐릭터는 뚜렷하고 독특했다.

천지윤 : 온라인 커머스 MD로 시작해 제품을 만들고 팔아온 사람
김서현 : MCN 회사에서 여러 유튜버들과 콘텐츠를 만들어온 사람
고희정 : F&B업에 진심을 담아 식품유통회사를 운영해봤던 사람
정우재 : 광고회사부터 커피회사까지 다양한 글을 써온 사람
최훈아 : 구두 디자이너로 자기 브랜드를 운영하던 사람
권명회 : 대학생 때부터 8개의 브랜드를 펀딩으로 열어본 사람

이 책은 특공대 조직인 와디즈 알파3팀이 1년여간 치열하게 일하면서 쌓아온 시장 및 카테고리·제품·광고에 관한 각자의 온갖 인사이트를 담은 모음집이다. 가장 하위권 실적에서 7개월 만에 2배 넘는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조직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 폭발적 성장의 원동력이 된 인사이트들을 그냥 휘발시키기 아까웠다. 이에 와디즈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그간 구성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보고 시도하고 부딪혔던 다양한 경험들을 녹여냈다. 꿈을 꾸는 사람들, 세상에 신상품을 선보이는 많은 이들이 이 책에서 6명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작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