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상식사전

알아두면 쓸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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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03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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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7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303506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읽기만 해도 바로 보이는 돈의 흐름,
따라만 해도 되는 재무제표 작성부터 돈 버는 관리회계까지!

회계를 ‘비즈니스 언어’라고 합니다. 회계라고 하는 언어를 알아야 비즈니스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회계라는 언어를 모르는 데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좁은 세계에서만 살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 이상 넓은 세계의 존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모르면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회계를 아는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업무만 담당하는 입사 초창기에는 회계 관련 부서가 아니라면 숫자와 관련된 일은 거의 하지 않죠. 그러나 연차가 쌓여 관리자로 승진하면 ‘조직 운영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우리 회사 매출이 얼마이고 그로 인해 수익은 얼마인지, 각종 지출과 외상거래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내년, 내후년도 계획을 제대로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회계는 역시 필수 지식입니다. 내 회사를 차렸을 때 하루하루 매출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경리부 직원 몫이지만, 자금계획을 세우거나 현금을 확보하는 것은 사장의 몫입니다. 돈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사장이 반드시 회계 구조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돈이 돌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매출 증대와 원가 절감 중 어느 쪽을 우선시해야 할까요? 원가 계산은 또 어떻게 정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세금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고민을 해소해줄 회계 관리 비법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상식사전』에 담겨 있습니다. 효과적인 회계 관리 비법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다룹니다. 중소기업 사장, 1인 기업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새는 돈을 막고 이익을 제대로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차근차근 상담해주듯 회계 관리의 ‘감’을 알려주고, 나아가 경영에 필수적인 크고 작은 팁까지 전달해줄 것입니다. 자 이제 책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Contents
프롤로그 · 5

제1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상식 (회계 상식)

회계, 도대체 어디까지 알아야 하나? · 17
세무대리인은 당신의 사업에 관심 없다 · 21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다고? · 26
이제 회계를 장착하자 · 30

제2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상식 (회계 용어)

차변과 대변이란? · 37
분개란 무엇인가? · 40
대차평형의 원리란? · 47
스톡과 플로란? · 51

제3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상식 (재무제표)

기본부터 배우자 (현금출납장의 한계) · 61
기본부터 배우자 (재무상태표) · 67
기본부터 배우자 (손익계산서) · 70
기본부터 배우자 (복식부기) · 74
기본부터 배우자 (재무제표의 연관성) · 79

제4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무제표 작성하기 (기본)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자본금 기록) · 85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차입금, 비용 기록) · 89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유형자산) · 93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매출과 매입) · 96

제5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무제표 작성하기 (활용)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외상거래의 이해) · 101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외상매출금, 외상매입금) · 106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외상매입금 지급) · 109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차입금 상환) · 112

제6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무제표 작성하기 (결산)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감가상각의 이해) · 117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재고조사) · 121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세금) · 124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해 보자 (기업이 만드는 현금출납장) · 127

제7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관리회계 이해하기

당신의 경영 도구에 회계를 장착하자 · 135
매출을 2배로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 139
반드시 이 두 개념을 구분해야 한다 · 144
메뉴를 줄여야 해요 · 148
이 순서를 반드시 기억하자 · 153
가성비는 어떻게 계산하나? · 159

제8부 알아두면 쓸모 있는 관리회계 활용하기

한계이익은 무엇인가? · 169
한계이익률은 무엇인가? · 174
회계를 통해 의사결정 하자 (한계이익 분석) · 177
쉽게 손익분기점을 계산해 보자 · 180
수익성을 분석하자 · 183
대표자를 지워도 괜찮은가 · 187

권말부록, 기록의 힘
기록의 시작 · 193
기록의 쓸모 · 198
기록의 진화 · 202
기록의 힘 · 206
기록이 준 선물 · 210
기록의 쓰임 · 216
Author
최용규
택스코디네이터 최용규. 개인사업자의 세금 및 부동산 세금을 강의하고 글을 쓰는 ‘독립사업가’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세금 관련 책들의 저자는 전부 세무사이다. 그러기에 책의 결말은 ‘세금은 어려우니 전문가에게 맡겨라.’로 마무리가 된다. 저자는 세무사가 아니고 ‘택스코디’이다. 늘 “우리는 세무사, 노무사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 신고를 할 정도의 기본 상식만 배우면 됩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니 저와 같이 알아가 볼까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본업에만 집중하세요'라고 표현을 자주 한다. '어려운 건 우리 전문가한테 맡기세요.'라는 말과 더불어서. 그들을 고용하더라도 ‘모르고 맡기는 것과 알고 부리는 것’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 독서를 즐겨 하고, 독서를 통하여 완전한 재기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매일 읽고 쓰고 강의하는 저는 독립사업가, ‘택스코디 최용규’이다. 저서로는 『사장님! 세금신고?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부자들의 세테크?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사장님! 노무?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초보창업 컨설팅북 (공저)』(북아지트), 『다시 일어서다.』(티움) 외 다수가 있다.
택스코디네이터 최용규. 개인사업자의 세금 및 부동산 세금을 강의하고 글을 쓰는 ‘독립사업가’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세금 관련 책들의 저자는 전부 세무사이다. 그러기에 책의 결말은 ‘세금은 어려우니 전문가에게 맡겨라.’로 마무리가 된다. 저자는 세무사가 아니고 ‘택스코디’이다. 늘 “우리는 세무사, 노무사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 신고를 할 정도의 기본 상식만 배우면 됩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니 저와 같이 알아가 볼까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본업에만 집중하세요'라고 표현을 자주 한다. '어려운 건 우리 전문가한테 맡기세요.'라는 말과 더불어서. 그들을 고용하더라도 ‘모르고 맡기는 것과 알고 부리는 것’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 독서를 즐겨 하고, 독서를 통하여 완전한 재기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매일 읽고 쓰고 강의하는 저는 독립사업가, ‘택스코디 최용규’이다. 저서로는 『사장님! 세금신고?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부자들의 세테크?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사장님! 노무?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초보창업 컨설팅북 (공저)』(북아지트), 『다시 일어서다.』(티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