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 쓸데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없게 해주고 싶다 수험생이 공부하면서 어찌 쓸데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없겠는가? 그래도 여기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르면 공부하면서 무의미하게 허비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세상에 회계학 책이 많고 많아도 고충을 덜어주는 책은 적다 ‘왜 모든 회계학 책은 그저 풀이 과정만 있고 속 설명이 없을까?’ 하는 것은 모든 회계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토로하는 고충이고 고백이다 그에 부응하는 마음으로 만든 게 이 책이다
Contents
머리말 1
I. 회계학과 법학의 차이 3
1. 법학은 긴가민가할 수 있지만 회계학은 모르면 모르는 거다 3
2. 법학은 오히려 단호흡적이다 4
3. 법학에 비해 회계학은 이해에 상당한 시간과 단계가 필요하다 5
4. 법학보다 문제에서의 중복성이 커서 터득만 되면 신난다 5
5. 서로 간의 시너지성이 강한 과목이다 5
6. 이것 다음엔 이것이 나온다는 판단 필요 6
7. ‘책에 없는 내용 이해하기’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기 6
8. 회계학은 더 엄청난 논리학이다 7
9. 회계학은 말 하나하나의 의미가 탐구되어야 하는 학문 7
II. 책에 쓰여있지 않은 리드 비트윈 더 라인 요소 파악 9
1. ‘리드 비트윈 더 라인’ 요소를 스스로 파악 10
2. 그런 요소의 최종의 목표는 지향점과 지향값 10
3. 처리의 방향이 중요하다 11
4. 회계학에서는 책을 머리에 넣는 과정이 바로 이 과정 11
5. 그 결과물은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11
6. 두뇌적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봐야 한다 11
7. 자신만의 거대한 회계학 스토리 라인의 내용 덩어리 12
8. 이게 완성되면 역동적 서브 노트 같은 개념 12
9. 이런 내용의 시작은 개념에서 출발한다 12
10. 이런 내용의 완성 모습은 ‘이러면 이것만 알면 된다’이다 14
11. 완성을 못 해도, 이렇게 공부하고 다음 페이지로 가면 보람된다 14
12. 리드 비트윈 더 라인 요소가 있으면 책의 맥락이 보인다 15
13. 보이지 않던 게 새로 보이는 게 회계학의 발전이다 15
12. 비유적 표현 16
13. 그런 무기들을 알고도 안 가르쳐주는 강사도 있다 16
14. 법학 못지않게 말에 빠져들고 탐닉하는 말의 학문이다 16
15. ‘내가 모르는 기업 운영의 생태가?’ 하고 겁먹지 마라 17
III. 주관식을 대하는 구조를 가지고 풀이에 덤벼라 19
1. 들어가기 20
2. 공부하면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진행되는 경우가 파다 20
3. 구조가 붙는 가운데 내용이 붙고 살이 추가 되면 아주 좋다 20
4. 주관식 암기구조 생성 전에는 캐치하려는 의지가 작용 21
5. 회계학은 기본 뼈대와 세부적인 살이 같이 움직이는 과목 21
6. 회계학은 시각개념 때문에라도 주관식적 요소가 있다 21
7. 처리가 잘되면 학습 메모도 잘 정돈이 된다 22
8. 처리가 잘되면 지식끼리의 연결개념도 강해지게 된다 22
9. 처리가 잘 되면 학습 메모도 효율적이고 가지런하게 정돈 된다 24
10. 잘 해놓지 않으면 회계학의 뇌를 채우지 못하고 시험장 간다 24
11. 잘 구분해서 가면 사고단위를 잘 끊어서 사고하고 읽게 한다 24
12. 사고단위만 잘되면 흘러가는 부분이 있는 게 회계학 25
13. 어떻게든 암기를 줄여야 하는 게 회계학 공부의 핵심이다 25
14. 주관식적 설정은 바로는 안 생기기에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26
15. 암기를 줄이는 동시에 암기 요소를 확실히 챙기고 가는 게 핵심 26
16. 다시 봤을 때 휘발성적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해둬야 한다 26
17. 직접 다 풀어보는 것까지는 안 되어도 표출은 준비해야 한다 27
18. 이해와 표출준비가 같이 동반해서 시너지로 가야 한다 27
19. 책이기만 한 게 아니고, 글이기만 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28
20. 등식이 관건인지, 논리가 관건인지 28
21. 구조가 잘 만들어 지면 공부 메모도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한다 28
22. 이런 관점으로 보면 회계학도 지독한 암기과목 29
23. 확실한 공부 관점이 생기기 전에는 이럴 수 있다 29
IV. 회계학의 중요한 계산틀은 뺄셈에 의한다 31
1. 들어가기 32
2. 이는 회계와 수학 안에 들어 있는 철학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32
3. 장점: 계산의 본질을 파악을 해나가면서 가는 방법 33
4. 장점: 회계의 수식을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보게 함 34
5. 장점: 반복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남 34
6. 장점: 책의 지식을 요철을 느끼면서 보게 된다 35
7. 장점: 책을 얼마나 보던 더 흥미롭게 보게 한다 36
8. 장점: 주요 변동은 결국 빼기가 본질이 되기에 말이다 36
9. 장점: 의미 있는 사고의 모색과정이 더 정치화 정형화 됨 37
10. 비유: 영문법이 정리가 안 되면 영어가 괴롭다 37
11. 내용 정돈이 되면서 공부해야 할 부분에 집중 된다 37
12. 뇌 구조에 맞게 지식을 이해 정돈하고, 암기 복기하는 셈 38
13. 랜덤하게 어디를 봐도 잘 공부효과가 나게 한다 38
14. 문제의 지문들이 유기적으로 머리에 꽂힌다 39
15. 어떤 게 제일 큰놈인가도 중요한 사고의 포인트 39
16. 회계학에서 복잡하다고 하는 식도 뺄셈이 복잡한 거다 39
17. 부가적 메모 질문도 영양가 있는 게 나오게 된다 40
V. 눈 감고도 논리적으로 다다닥 생각나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 41
1. 들어가기 41
2. 눈 감고도 다다닥 나와야 공식변형문제도 처리가 가능하다 42
3. 눈 감고도 생각나게 하는 방법의 필요 요소 42
4. 평소 생활에서는 안 보고 훈련하기가 잘 안될 수도 있다 43
5. 눈 감고도 생각남은 두 개의 나, 두 개의 뇌가 있는 것 43
6. 소극적 사고를 극복하고 가게 하는 게 이 방법 44
7. 눈 감고 되짚어서 애매한 부분을 규명하는 게 제대로의 첨병 44
8. 자연스러움이 수반이 되어야 되짚기도 생각이 난다 45
9. 논리가 되어야 잔존도 한다 46
VI. 치환: 자기식으로 용어, 문장 이해하기 47
1. 들어가기 47
2. 일부러 현학적으로 어렵게 쓰는 말이 너무도 많다 48
3. 어떻게든 자기식으로 풀어내야 한다 48
4. 엄청 복잡해 보이는 표 등으로 기죽이는 경우도 있다 49
5. 여러 접붙이기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49
6. 이런 순서로 책을 보라 50
7. 긴 호흡을 짧고 간결한 호흡으로 만들어 주는 게 공부의 관건 50
8. 용어에 대해서 어떻게든 가깝게 가야 한다 51
9. 치환에 익숙해야 부분 공부가 가능하다 51
10. 결국 공부는 틀에 의한 전진 52
11. 리스트화, 매뉴얼화 52
12. 원리들은 문제 푸는 자체에서는 바로 생각은 안 날 수도 있다 53
13. 단어의 자연감에도 주의하자 54
14. 너무 큰 그림만 보고 연연하는 풀이는 곤란하다 54
15. 뭐 하면, 뭐가 나온다고 할 때 그게 한 개는 아니다 54
VII. ‘뭐’하면 ‘뭐’가 나오게 틀을 만들어 두자 57
1. 뭐하면 뭐가 바로 나오게 만들어 두자 58
2. 자신을 가다듬을 때도 이런 훈련은 의미가 있다 58
3. 반사적으로 훈련적으로 나오게 할 것들도 구별이 된다 59
4. 공부의 바로미터가 된다 59
5. 책 읽기와 이해의 본질에 대해 갈등하는 사람에게 답이 된다 60
6. 문제를 풀 때 절대로 외롭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61
7. 이렇게 나오는 요소 중의 중요한 요소는 구별이해적 요소이다 61
8. 어떤 부분이 나오면 바로 연결되는 고정요소가 있어야 한다 62
9. 자연개념적으로 접근하면 더 논리적이고 외우기도 편하다 62
10. 수재들은 끊임없이 연결하고 끄집어내려고 하는 사람들 63
11.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식으로 접근하라 64
12. 회계학 공부 후의 재산은 심지 같은 게 남는 거다 64
13. 회계학은 특히 지식 하나하나가 뇌에 붙어야 한다 65
14. 회계학은 그게 그것같이 비슷해 보이는 성격이 있는 과목 65
VIII. 중간중간 나오는 중간값과 자문자답이 완벽을 만든다 67
1. 들어가기 68
2. 호흡으로 이런 과정을 보면 68
3. 서브노트화로 설명 69
4. 입체적인 문제는 이렇게 풀어내는 게 맞다 69
5. 뇌가 돌아가서 펜이 돌아가는 상태 비슷하다 69
6. 잘 안 나오던 것을 나오게 하고 전진하게 가는 과정이 학습 70
7. 결론을 그냥 외우자는 가장 무식한 사고의 발현이다 70
IX. 객관식 풀이는 교과서와 문제집 틀대로 하지 마라 71
1. 들어가기 72
2. 전통적 회계학책의 틀을 어떻게든 깨라 72
3. 일부러 어려운 표현으로 만든 게 회계학책이라는 인식 73
4. 초보를 위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다보니 더 어렵게 보인다 73
5. 대부분 한 단원에서는 가장 중요한 한 개의 원리가 작동한다 74
6. 천재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원리를 파악하면 쉽다 74
7. 뒤의 회계장부 부분은 장식적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74
8. 회계학이 아주 이상한 것을 물어보는 학문은 아니다 75
9.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는 그때그때 작성하는 것으로 인식 75
10. 회계한 문제 길에 대한 담력 기르기 77
X. 스크린적 풀이 모드 79
1. 들어가기 80
2. 중간어와 해당 자체의 논리 지식의 비율 80
3. 스크린적 풀이 모드로 가기 전 실력이 알쏭달쏭 메시브한 상태 80
4. 법 과목에서는 이런 게 그다지 필요가 없어서 좀 헤맨다 81
5. 서브노트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이런 접근은 도움이 된다 81
6. 회계학 실력 수준의 이상 상태를 담는 상태 82
7. 평생 이 지식을 품고 가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 82
8. 이것은 책에 나와 있기도 안 나와 있기도 한 셈 83
9. 여러 다른 시험을 봐도 다 그렇고 그런 범주로 이해하게 된다 83
10. 회계학의 종합정리적 시스템적 모습 83
11. 회계학의 문제 분류 분석도 된다 84
12. 부담도 덜고 재미도 있다 85
13. 레시피를 따라 요리하듯이 풀게 된다 86
14. 더 이상 새로운 걸 할 게 없는데 점수가 안 나오는 그 상태 86
15. 종교에서 경전을 외우듯이 86
16. 자문자답이 가능하게 만든다 86
17. 이런 생각을 하고 공부한다면 스크린에 가까이 가는 것이다 87
18. 고교수학보다는 복잡다기성이 적기에 이게 가능하다 88
19. 계산의 길을 잘 고정화해준다 88
XI. 스크린적 풀이의 장점과 목표 89
1. 들어가기 90
2. 스크린적 풀이 모드로 지향하는 모습 90
3. 이상적 사람이 되게 되는 세 가지 요소 91
4. 바빠죽겠는데 어느 세월에 명령하고 있겠냐고 할 수 있다 91
5. 결국 공부는 특히 시험과 평가는 암기 요소라는 것이 접목 92
6. 회계학이 비유의 학문으로 치환된다 92
7. 노력을 담는 충실한 그릇이 된다 92
8. 명명이 중요하게 된다 93
9. 명명 또는 명령이 아직 안 된 문제에 겁먹지 마라 94
10. 나만의 새 교과서 만들기 95
11. 문제의식 갖고 보기와 연결 95
12. 경제학과 비교해서도 아주 효과가 높다 96
13. 출제자의 생각과 더 가까워진다 96
14. 신문 보기의 원리의 적용 96
15. 편하게 푸는 펜이 나오게 한다 97
16. 나 자신에 대한 명령들로 로봇처럼 되어야 98
17. 반복 풀이의 효과가 높아진다 99
18. ‘회계학이 의외로 간단하고 별것 없구나’ 생각하게 해준다 99
19. 세법 등의 과목에도 응용 적용이 된다 100
20. 시험에 트레일 블레이저로 가기 101
21. 그야말로 끝까지 공부를 개기게 해준다 102
XII. 스크린적 풀이 프로세스 명령의 실행 모습 103
1. 책을 보면서 이게 어디로 정리되어 간다고 생각하고 본다 104
2. 간단한 묘사로 일단 시작하자 104
3. 그림을 못 그려도 그런 모습에 대해 묘사, 명명하자 104
4. 계산 행동에 대해서 비유하고 명령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104
5. 명령의 틀 또는 한계가 스크린으로 집약된다 105
6. 대략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는 좀 바탕으로 깔고 가자 106
7. 문제의 일생이라는 관점에서 회계학을 접근하라 106
8. 논리가 잡히면 숫자 넣어서 풀기는 아주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107
9. 본격 실행 107
10. 답 내는 풀이는 못 해도 평소에 논리 풀이는 해야 한다 108
11. 해설 위주로만 보는 특수방법 110
XIII. 시험 직전에 준비하는 준풀이 모드 113
1. 들어가기 114
2, 자신의 행동 방향성이 잡히면 쭉쭉 가는게 인간의 속성 114
3. 종이와 펜이 없어도 풀이가 되는가의 의구심 해소 114
4. 준풀이가 되어야 진짜 풀이도 된다 115
5. 준풀이가 안되면 아직도 이론적으로 취약한 것이다 116
6. 준풀이의 비유 116
7. 휘발성의 극복 수단, 이론적 취약성도 극복 수단 117
8. 스스로의 자문자답에 스스로 답이 달아지는 모드 118
9. 진행하면서 군데군데 지적 희열을 느낀다 118
10. 결국 준풀이로 완벽 풀이까지 간다 119
11. 준풀이는 흥에 겨워서 할 수 있다 120
12. 강의식 학습과의 연결 120
13. 자신에게 계속 채찍질하라 121
14. 쿵쿵따 원리 122
15. 문제를 보고 바로 캐치는 안 돼도 자연스러운 상태 122
16. 준풀이 모드의 구체적 접근과 심리적 접근 123
XIV. 시험 마무리적으로 한 호흡에 쭉 문제 풀기 모드 127
1. 들어가기 128
2. 회계학은 깔끔한 과목이기에 이런 게 가능 128
3. 명쾌함이 반드시 수반이 되어야 한다 128
4. 친숙도가 생긴 지문은 솎아내지는 눈이다 129
5. 진짜 뉴스페이퍼 읽듯이가 된다 130
6. 한 호흡 풀기를 준비하는 행위는 오작교를 쥐어 짜내는 행위 130
7. 한 호흡에 나오게 하는 결과는 두 가지 중 하나 131
8. 무장과 준비가 되어서의 회계학의 문제들에 대한 마음가짐 132
9. 이런 식의 방법은 극도의 심리적 안정을 가지고 온다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