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읽듯이 소설 읽듯이 보면 된다 특히 회계학 공부가 어려운 점은 책을 봐도 자세한 설명보다는 무미건조한 숫자와 표의 나열 밖에는 없다는 사실일 것이다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도 매한가지인 부분이 있고 말이다 실력의 함양에는 그 안에 들어있는 논리와 로직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 그런 것을 해결해주질 못한다 그런 목마름과 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각론적 지식들에 대한 편한 글 무거워도 그렇게까지는 무거운 게 아닌 글을 잘 읽어보기를 바란다
Contents
머리말 1
I. 스스로에게 명령하면 생기는 안정적 기능 비유 3
1. 시험은 안정감이 있어야 합격한다 4
2. 명령은 치명적 흉기를 든 천진한 킬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4
3. 모의고사 풀이를 우습게 쉽게 만들어 주는 안정제 5
4. 문제가 구조적으로 쭉쭉 풀어지게 하는 버팀목 지지목 5
5. 명령은 끈끈이, 암기를 위한 끈끈이로 작용한다 6
6. 명령은 제갈공명의 비단주머니이다 6
7. 생각과 풀이의 교통순경 또는 신호등 7
8. 어디를 보고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핀셋, 현미경 7
9. 사고의 북극성 7
10. 보행기와 그 필요성 8
11. 비빌 건덕지, 비빌 언덕, 말의 건덕지 8
12. 지식 승냥이가 된다 9
13. 결사대 개념이 된다 10
14. 다잡으려고 하면 하나도 못 잡는다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다 10
15.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 10
16. 세트피스 11
II. 나에게 내리는 계산 명령의 형식과 폼 제작 13
1. 명령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형식이다 14
2. 내가 나에게 내리는 명령이라고 보라 14
3. 명령어의 형식은 동격 또는 동격 확대 15
4. 제목과 답 구조 15
5. 특이한 단어는 반드시 포착해서 명령에 써먹게 한다 16
6. 명령을 만들고 싶어 안달 난 상태라면 잘하고 있는 것 16
7. 끼리끼리 그래서 확실하게 선긋기라는 식으로 작용된다 16
8. 명령의 내용적 본질은 선 긋기 나누기이다 17
9. 약간은 혹 다르게 봐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18
10. 처음에 만들었던 명령 어구가 점점 더 세련되게 변할 수 있다 18
11. 명령에서의 키워드 건덕지를 두 단어에서 잡아도 된다 18
12. 아직은 이런 명령의 단계가 아니라고 하는 수험생은 19
13. 잘 나눠지기 또한 간결하게 하기 20
III. 결국 명령적 고정화와 기본 자연식이 어우러진 게 시험문제 21
1. 들어가기 22
2. 이런 사고의 타당성 22
3. 명령적 고정화와 기본 자연식 결합인식의 좋은 점 22
4. 명령적 고정화를 시키는 기법 23
5. 어딘가에 확실히 적어놔야 한다 23
IV. 명령으로 계산 처리 실제 과정 27
1. 들어가기 28
2. 지문을 읽으면서 상황을 임시메모리에 형성 28
3. 첫 삽을 뜨면서는 자연스럽게 명령을 되새긴다 28
4. 명령이 너무 많아 혼동될 수도 있나? 28
V. 다른 과목에서도 나의 명령이 쓰이는 사례 탐구 33
1. 탐구의 의의 34
2. 경제학에서의 적용 34
3. 외국어 35
4. 자연과학에서의 적용 36
VI. 유미의 세포들처럼 중간 말, 중간어 활용 39
1. 첫 물꼬를 잡고 들어가라 40
2. 가장 첫 물꼬인 본질을 찾고 문제 풀 때는 기억해내고 시작 40
3. 첫 물꼬를 중심으로 내게는 이미 뻗어져 나왔다 41
4. 첫 물꼬를 중심으로 하면 50% 이상 그 문제는 해결 41
5. 첫 물꼬를 잡고 볼 때의 시각 41
6. 첫 물꼬를 잡은 것에서 조금만 더 연결해라 42
VII. 답틀이 반사적으로 나오게 암기 고정 49
1. 기본 의미 49
2. 뇌가 스타카토처럼 움직이게 해야 한다 50
3. 답틀은 주로 섹터와 점검 사항이 복합되어서 나온다 51
4. 무슨 말이 나오면 뭐가 딱 나와야 하는 식으로 51
5. 백지 화두집이나 서브노트에 말이 안 되도 일단 적어라 52
6. 아주 거대한 퍼즐을 풀어내는 게 회계학이라고 생각하라 52
7. 아주 냉혹한 전문가가 되는 셈이다 54
8. 처음에는 완벽치 않아도 준복기적으로 나올 수 있다 54
VIII. 자기만의 문제 풀이 테이블을 세팅하라 55
1. 들어가기 56
2. 시간만 들인다고 해서 합격 수준까지 저절로 오르지 않는다 56
3. 강의식 학습의 가장 정점이자 목표 57
4. 계산이 이뤄지고 있는 바닥 도마 틀 58
5. 내가 나에게 내리는 명령을 담는 구조이다 58
6. 막상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 해결된다 58
7. 마인드맵적 요소도 가지고 있다 59
8. 자신만의 논리에 의한 틀 59
9. 고정성이 이뤄지고 실현되는 장 60
10. 교과서와 무관하게 내 식대로 진행시키는 내용과 틀 60
11. 사고의 흩어짐을 잡아주는 틑 61
12. 시간이 걸릴 요소에 대해서 미리 길을 잡아주는 것 62
13. 복잡한 각 단원별 회계내용을 가장 빠르게 고착화시키는 것 62
14. 나만의 암기 툴로 가듯이 하는 것 63
15. 내용을 날림으로 대충 보지 않았다는 확인과 확실의 장 63
16. 마치 컴퓨터 모니터나 계산기 창과 같은 모습 63
17.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적인 본질에서 바닥 사고로 구축하는 것 64
18. 시험에 막 가지 않고 딱 세팅해서 오버랩시키며 가는 것 65
19. 학습자의 노력의 틀의 리미트 66
20. 테이블로 정리해두면 잔존성도 크게 된다 67
21. 테이블은 복잡한 마음을 다잡게 해준다 68
22. 테이블은 리드 비트윈 더 라인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 68
23. 테이블이 잡히면 교과서와 모의고사 풀이도 내 식대로 보인다 68
24. 반복 지속 학습도 용이해진다 69
25. 시간제한 상황에서 뇌파적 불규칙도 수렴하게 한다 70
26. 테이블이 잡히면 아주 긴 길이의 문제가 와도 덜 쫄게 된다 70
27. 테이블이 잡히면 눈을 감고 눈 쉬면서 공부할 수 있다 71
28. 회계학 공부가 아주 진지한 고급 시간으로 간다 72
29. 뿌연 안개가 걷히듯이 공부의 본질이 제대로 보인다 72
30. 제목과 문제는 알아도 전진이 잘되지 않는 병의 해결 73
IX. 회계학 문제 풀이와 테이블 75
1. 객관식 시험 문제는 테이블 형성의 기준 76
2. 문제에 따라서 우왕좌왕하는 풀이는 용납되지 않는다 76
3. 뭐가 나오면 뭐가 나와야 한다는 것도 테이블로 해결이 된다 76
4. ‘규명’이라는 중간 요소로 회계학의 어려움 상쇄 76
5. 회계학, 달릴 줄 아는 사람이 되면 테이블은 필수 77
6. 회계학 학습의 내적 질문에 답을 준다 78
7. 회계학이 어렵게 다가오는 것은 불친절과 나쁜 의도 79
X. 나만의 노트에 용어별 체계를 내 식으로 정리 81
1. 들어가기 82
2. 행렬원리에의 의한 82
3. 이게 필요한 이유 82
4. 스스로의 구성식, 논리식을 만들 때 분명하게 잡아야 할 것 83
5. 흐트러지지 않고 딱딱 절도 있게 내 식으로 정리되어야 한다 83
6. 무슨 개념이 잘 잡히지 않으면 그런 것도 꼼꼼히 일단 적어둔다 84
7. 백지 노트를 활용해 공부법에 효율을 기한다 85
XI. 회계학 공부의 중요 화두‘휘발성’ 87
1. 들어가기 88
2. 휘발성을 뇌구조적 입장에서 봐도 명령을 중시하라 88
3. 세련된 형태인 명령을 수반하면 휘발성이 어느 정도 극복 89
XII. 풀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을 올려라 95
1. 들어가기 96
2. 남에게 설명 가능한 수준 그게 바로 강의 수준 96
3. 결국 내가 할 말을 제대로 잘하게 만들어 주는 게 회계학 공부 96
4. 설명 가능은 결국 단어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97
5. 책을 그냥 보기만 해서는 되는 게 없다 98
XIII.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직진못함증 총론 101
1. 직진못함증이란 102
2. 특히 법학을 했던 사람들은 참 못 견딘다 103
3. 결국 문제의 확실한 처리는 명령화이다 103
4. 회계학 문제들의 특징 104
5. 어학의 원리를 생각하면 왜 직진 못 하는지가 규명이 된다 104
6. 지식이 쌓이지 않음에 화도 나고 눈물도 난다 105
7. ‘뭉친 것은 잘라라’의 원리로 해결하라 105
8. 뭔가의 점프업이 필요하다고 생각 106
9. 극복되어서 인간 계산기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107
XIV. 직진못함증 진단과 치료 115
1. 문제를 만나고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직진못함증의 진단 116
2. 직진못함증의 치료: 문제를 부분만 읽고 처리하기 117
3. 직진못함증의 치료: 간 보기 117
4. 직진못함증의 치료: 지식독백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