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은 이런 책을 만들어야 할 당위성을 주는 과목이다 뭐가 중요하고, 뭐를 먼저 봐야 하는지 등을 아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책이나 강의가 있었더라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실력 있는 전문가들의 말마따나 쉬운 이야기를 괜히 어렵게 풀어나가는 게 회계니까 말이다 회계학을 어려워하는 것은 우리 수험생들 모두의 마음이고 생각이다 그런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술했다
Contents
머리말 1
I. 회계학 학습을 위한 기본 이해 3
1. 회계학 공부법 또는 왕도가 있는지 몰라서 공부가 불안하다 4
2. 회계학 기본 원리 파악의 의의 4
3. 경영과 공시의 원리: ‘제대로 밝혀라’ 원리 5
4.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라 원리 6
5. 수익비용 대응원리 6
6. 어떻게 나누는가의 원리 7
7. 어떻게 복합구성이 되어 있는가를 파악하는 원리 8
8. 예정된 길의 원리 9
9. 약간의 간극의 원리 9
10. 시간 반영의 원리 9
11. 평가와 상각의 원리 10
12. 원리의 변형은 복합구성 중의 일부가 고쳐져서 나온다 11
13. 뺄셈의 원리: 매출에서 원가를 뺀 게 (당기순)이익 등 11
14. 가장 기본적인 산식, 자연논리(식)에 주목한다 11
II. 회계학과 법학의 차이점 15
1. 법학은 긴가민가할 수 있지만 회계학은 모르면 모르는 거다 16
2. 법학은 오히려 단호흡적이다 16
3. 법학에 비해 회계학은 이해에 상당한 시간과 단계가 필요하다 17
4. 법학보다 문제에서의 중복성이 커서 터득만 되면 신난다 17
5. 서로 간의 시너지성이 강한 과목이다 17
6. 이것 다음엔 이것이 나온다는 판단 필요 18
7. ‘책에 없는 내용 이해하기’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기 18
8. 회계학은 더 엄청난 논리학이다 19
9. 회계학은 말 하나하나의 의미가 탐구되어야 하는 학문 19
III. 책에 없는 리드 비트윈 더 라인 요소를 파악하라 25
1. ‘리드 비트윈 더 라인’ 요소를 스스로 파악 26
2. 그런 요소의 최종의 목표는 지향점과 지향값 26
3. 처리의 방향이 중요하다 27
4. 회계학에서는 책을 머리에 넣는 과정이 바로 이 과정 27
5. 그 결과물은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27
6. 자신만의 거대한 회계학 스토리 라인의 내용 덩어리 27
7. 이게 완성이 되면 역동적 서브노트 같은 개념 28
8. 이런 내용의 시작은 개념에서 출발을 한다 28
9. 완성을 못 해도, 이렇게 공부하고 다음 페이지로 가면 보람된다 30
10. 리드 비트윈 더 라인 요소가 있으면 책의 맥락이 보인다 30
11. 보이지 않던 게 새로 보이는 게 회계학의 발전이다 30
12. 비유적 표현 31
13. 그런 무기들을 알고도 안 가르쳐주는 강사도 있다 31
14. 법학 못지않게 말에 빠져들고 탐닉하는 말의 학문이다 31
IV. 주관식 푸는듯한 구조로 풀이에 임하라 35
1. 들어가기 36
2. 공부하면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36
3. 구조가 붙는 가운데 내용이 붙고 살이 추가 되면 아주 좋다 36
4. 주관식 암기구조 생성 전에는 캐치하려는 의지가 작용 37
5. 회계학은 기본 뼈대와 세부적인 살이 같이 움직이는 과목 37
6. 회계학은 시각개념 때문에라도 주관식적 요소가 있다 37
7. 처리가 잘되면 학습메모도 효율적이고 가지런하게 정돈이 된다 38
8. 이렇게 처리가 잘되면 지식끼리의 연결개념도 강해지게 된다 38
9. 처리가 잘 되면 학습메모도 효율적이고 가지런하게 정돈 된다 40
10. 잘 해놓지 않으면 회계학의 뇌를 채우지 못하고 시험장 간다 40
11. 잘 구분해서 가면 사고단위를 잘 끊어서 사고하고 읽게 한다 40
12. 사고단위만 잘되면 흘러가는 부분이 있는 게 회계학 41
13. 어떻게든 암기를 줄여야 하는 게 회계학 공부의 핵심이다 41
14. 주관식적 설정은 바로는 안 생기기에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42
15. 암기를 줄이는 동시에 암기 요소를 확실히 챙기고 가는 게 핵심 42
16. 다시 봤을 때 휘발성적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해둬야 한다 42
17. 직접 다 풀어보는 것까지는 안 되어도 표출은 준비해야 한다 43
18. 이해와 표출준비가 같이 동반해서 시너지로 가야 한다 43
19. 책이기만 한 게 아니고, 글이기만 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44
V. 등식이 관건인지, 구조식이 관건인지 45
1. 들어가기 46
2. 구조가 잘 만들어 지면 공부 메모도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한다 46
3. 이런 관점으로 보면 회계학도 지독한 암기과목 46
4. 확실한 공부 관점이 생기기 전에는 이럴 수 있다 47
VI. 미시든 거시든 계산 틀은 뺄셈에 의한다 49
1. 들어가기 50
2. 이는 회계와 수학 안에 들어 있는 철학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50
3. 장점: 계산의 본질을 파악을 해나가면서 가는 방법 51
4. 장점: 회계의 수식을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보게 함 52
5. 장점: 반복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남 52
6. 장점: 책의 지식을 요철을 느끼면서 보게 된다 53
7. 장점: 책을 얼마나 보던 더 흥미롭게 보게 한다 53
8. 장점: 주요 변동은 결국 빼기가 본질이 되기에 말이다 54
9. 장점: 의미 있는 사고의 모색과정이 더 정치화 정형화 됨 54
10. 비유: 영문법이 정리가 안 되면 영어가 괴롭다 55
11. 내용 정돈이 되면서 공부해야 할 부분에 집중 된다 55
12. 뇌 구조에 맞게 지식을 이해 정돈하고, 암기 복기하는 셈 55
13. 랜덤하게 어디를 봐도 잘 공부효과가 나게 한다 56
14. 문제의 지문들이 유기적으로 머리에 꽂힌다 56
15. 어떤 게 제일 큰놈인가도 중요한 사고의 포인트 56
16. 회계학에서 복잡하다고 하는 식도 뺄셈이 복잡한 거다 56
17. 부가적 메모 질문도 영양가 있는 게 나오게 된다 57
VII. 눈 감고도 논리적으로 생각나게 하는 게 최종 목표 59
1. 들어가기 60
2. 눈 감고도 다다닥 나와야 공식변형문제도 처리가 가능하다 60
3. 눈 감고도 생각나게 하는 방법의 필요 요소 60
4. 평소 생활에서는 안 보고 훈련하기가 잘 안될 수도 있다 61
5. 눈 감고도 생각남은 두 개의 나, 두 개의 뇌가 있는 것 61
6. 소극적 사고를 극복하고 가게 하는 게 이 방법 62
7. 눈 감고 되짚어서 애매한 부분을 규명하는 게 제대로의 첨병 62
8. 자연스러움이 수반이 되어야 되짚기도 생각이 난다 63
9. 논리가 되어야 잔존도 한다 63
VIII. 용어나 문장을 자기식으로 받아들여 간단하게 이해하자 67
1. 들어가기 68
2. 일부러 현학적으로 어렵게 쓰는 말이 너무도 많다 68
3. 어떻게든 자기식으로 풀어내야 한다 68
4. 엄청 복잡해 보이는 표 등으로 기죽지 마라 69
5. 여러 접붙이기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69
6. 이런 순서로 책을 보라 70
7. 긴 호흡을 짧고 간결한 호흡으로 만들어 주는 게 공부의 관건 70
8. 용어에 대해서 어떻게든 가깝게 가야 한다 71
9. 치환에 익숙해야 부분 공부가 가능하다 71
IX. 결국 공부와 암기는 틀에 의한 전진 75
1. 들어가기 76
2. 이런 관점에 기인해서 자가 진단이 되어야 한다 76
3. 틀에서 하다 보니 대화하듯이 공부한다는 느낌도 들게 된다 76
4. 리스트화, 매뉴얼화 77
5. 원리들은 문제 푸는 자체에서는 바로 생각은 안 날 수도 있다 77
6. 단어의 자연감에도 주의하자 78
X. 공부 틀로 전진해서 지식이 바로 튀어나오게 해두자 79
1. 뭐하면 뭐가 바로 나오게 만들어 두자 80
2. 자신을 가다듬을 때도 이런 훈련은 의미가 있다 80
3. 반사적으로 훈련적으로 나오게 할 것들도 구별이 된다 81
4. 공부의 바로미터가 된다 81
5. 책 읽기와 이해의 본질에 대해 갈등하는 사람에게 답이 된다 82
6. 문제를 풀 때 절대로 외롭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82
7. 이렇게 나오는 요소 중의 중요한 요소는 구별이해적 요소이다 83
8. 어떤 부분이 나오면 바로 연결되는 고정요소가 있어야 한다 84
9. 자연개념적으로 접근하면 더 논리적이고 외우기도 편하다 84
10. 수재들은 끊임없이 연결하고 끄집어내려고 하는 사람들 84
11.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식으로 접근하면 굿 85
12. 회계학 공부 후의 재산은 심지 같은 게 남는 거다 86
13. 회계학은 특히 지식 하나하나가 뇌에 붙어야 한다 86
14. 회계학은 그게 그것같이 비슷해 보이는 성격이 있는 과목 86
XI. 자문자답, 설명 가능한 완벽성을 만든다 87
1. 들어가기 88
2. 호흡으로 이런 과정을 보면 88
3. 서브노트화로 설명 89
4. 입체적인 문제는 이렇게 풀어내는 게 맞다 89
5. 뇌가 돌아가서 펜이 돌아가는 상태 비슷하다 89
6. 잘 안 나오던 것을 나오게 하고 전진하게 가는 과정이 학습 90
7. 결론을 그냥 외우자는 가장 무식한 사고의 발현이다 90
XII. 객관식은 책에 있는 틀대로 하지 말고 풀어라 91
1. 들어가기 92
2. 전통적 회계학책의 틀을 어떻게든 깨라 92
3. 일부러 어려운 표현으로 만든 게 회계학책이라는 인식 92
4. 초보를 위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다 보니 더 어렵게 보인다 93
5. 대부분 한 단원에서는 가장 중요한 한 개의 원리가 작동한다 93
6. 천재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원리를 파악하면 쉽다 94
7. 뒤의 회계장부 부분은 장식적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94
XIII. BS, IS를 그때그때 작성하는 것으로 생각하자 97
1. 들어가기 98
2. BS, IS 만들라는 말의 좀 더 동적인 의미 98
3. 민법 같은 과목에서는 집을 그려 넣으면 쉽게 이해된다고들 한다 98
4. 감가상각과 관련 문제 쉬워진다 99
5. 복잡한 상황을 끊어서 보게 하니까 좋다 99
6. 결국 제대로 된 등식을 만들어 주라는 의미와도 상통된다 99
XIV. 문제가 길어봤자라는 담력을 기르자 101
1. 들어가기 102
2. 증분 차액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103
3. 숫자가 필요한 기준 시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