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 작가
dogs & kids welcome 포스터 제작자
‘윤나리’의 첫 아기 그림책 출간!
사람과 동물,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따뜻한 작품을 만드는 윤나리 작가가 첫 창작 아기 그림책 『포카랑 나랑 알록달록한 하루』(미디어창비 2024)를 선보인다. 윤나리 작가는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존재들이고, 그래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한다.”고 믿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지난 2022년에는 노키즈존 대신 ‘웰컴 키즈존’을 찾아 직접 만든 웰컴 키즈 포스터를 나눠 주고 온라인상에서도 무료 배포하며, 우리 주변의 작지만 다정한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가 2015년 처음으로 쓰고 그린 『산 아주머니』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한 해의 계절을 따듯하고 친밀하게 보여 주는 스타일과 색감이 좋다.”라는 격찬을 받으며, 제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Author
윤나리
반려견 포카, 어린이 마꼬와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그립니다. 인왕산 아랫동네에서 ‘일러스트 스튜디오 포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카랑 나랑 알록달록한 하루』는 엄마가 된 뒤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트위터/인스타그램 @nariplanet
반려견 포카, 어린이 마꼬와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그립니다. 인왕산 아랫동네에서 ‘일러스트 스튜디오 포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카랑 나랑 알록달록한 하루』는 엄마가 된 뒤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