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역의 경계인
7년간의 제주 창업생태계 조성의 성공 경험이 더 많은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작가, 액셀러레이터, 지역변화 컨설턴트의 세 가지 정체성의 N잡을 선언했다. 커뮤니티엑스 대표, 크립톤 이사, 디캠프 지역어드바이저, 희망제작소 이사, 어니언소프트웨어 CIO, 브리크 컴퍼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나와서 26세에 폰트에디터 개발로 장영실상을 수상한 경력의 개발자이면서 동시에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석사를 마친 기술과 문화 사이의 경계인이다. 2006년부터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프론트엔드개발본부장, 로컬서비스 유닛장, 경영지원유닛장을 맡았고 2015년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되어 설립 초대 센터장으로서 7년간 3번의 임기를 수행했다.
작가로서는 2019년에 떠오르던 로컬크리에이터의 현상과 의미를 알린 저서 『밀레니얼의 반격』을 출간했고 2021년에 스타트업 시티의 생성 원리를 담은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의 번역 출간을 기획하고 해제했다.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인프랩, 원루프, 어니언소프트웨어, 스포투, 올트 등에 투자한 엔젤투자자이며 기관투자자로서는 컨텍, 공유어장, 재주상회, 카카오패밀리, 제클린, 다자요, 이온어스 등 30여 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했다. 지역변화 컨설턴트로서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전국 각 지역 현장을 다니며 변화의 방법론을 전파하고 변화를 기획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영역의 경계인
7년간의 제주 창업생태계 조성의 성공 경험이 더 많은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작가, 액셀러레이터, 지역변화 컨설턴트의 세 가지 정체성의 N잡을 선언했다. 커뮤니티엑스 대표, 크립톤 이사, 디캠프 지역어드바이저, 희망제작소 이사, 어니언소프트웨어 CIO, 브리크 컴퍼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나와서 26세에 폰트에디터 개발로 장영실상을 수상한 경력의 개발자이면서 동시에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석사를 마친 기술과 문화 사이의 경계인이다. 2006년부터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프론트엔드개발본부장, 로컬서비스 유닛장, 경영지원유닛장을 맡았고 2015년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되어 설립 초대 센터장으로서 7년간 3번의 임기를 수행했다.
작가로서는 2019년에 떠오르던 로컬크리에이터의 현상과 의미를 알린 저서 『밀레니얼의 반격』을 출간했고 2021년에 스타트업 시티의 생성 원리를 담은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의 번역 출간을 기획하고 해제했다.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인프랩, 원루프, 어니언소프트웨어, 스포투, 올트 등에 투자한 엔젤투자자이며 기관투자자로서는 컨텍, 공유어장, 재주상회, 카카오패밀리, 제클린, 다자요, 이온어스 등 30여 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했다. 지역변화 컨설턴트로서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전국 각 지역 현장을 다니며 변화의 방법론을 전파하고 변화를 기획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