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새로운 수학. 바로 기하학이다. 정사각형 개념이 없던 그 옛날, 어느 날 갑자기 유클리드가 허공에 점 하나를 찍는다. 하나의 점을 더 찍고, 점과 점을 잇고, 그렇게 인류의 생각 속에 처음으로 점과 직선이 탄생하는 순간이 된다. 점과 점과 점을 이어 삼각형이 탄생한다. 세 각의 합이 언제나 180도인, 변의 개수가 달랑 세 개인데도 힘이 센, 쉽게 모양이 변하지 않는 삼각형 말이다. 점을 한 개 찍고, 거기서부터 같은 거리에 수많은 점을 찍고 그 점들을 모두 이어 원이 탄생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우주에 딱 다섯 개밖에 없는 정다면체를 발견한다.
Contents
0 수가 좋아? 도형이 좋아?
1 기하학을 하는 법
2 옛날에는 정사각형이 없었어!
3 이상하고 이상한 진짜 수학
4 유클리드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5 삼각형은 힘이 세다
6 원을 그리시오!
7 정다면체의 비밀
8 기하학자가 걸리버를 만났을 때
9 수학계 최고의 미스터리
10 수학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Author
김성화,권수진,황정하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학, 과학, 환경 도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과학 1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몬스터 과학 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지구』, 『상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인슈타인』, 『미래가 온다』 시리즈, 『만만한 수학』 시리즈 들을 권수진 작가와 함께 썼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학, 과학, 환경 도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과학 1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몬스터 과학 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지구』, 『상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인슈타인』, 『미래가 온다』 시리즈, 『만만한 수학』 시리즈 들을 권수진 작가와 함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