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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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31
Pages/Weight/Size 250*300*30mm
ISBN 9791192908021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360컷의 최신 해양 사진, 100컷의 인포그래픽, 40장의 명화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으로 떠나는 해양 탐험
해양 생물 사진과 세밀화 300컷 포함 『해양 도감』 증정


바닷물의 산성화, 오염, 어류 남획은 전반적인 해양 생태계를 위협한다. 해양 세계가 품은 경이로움에 푹 빠져 이를 아끼고 보호하는 법을 터득하는 일이 오늘날보다 중요했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자, 이제 낯선 것들 속으로 뛰어들어 유영하면서 우리의 해양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자. - 크리스 패컴(박물학자, 방송인, 작가 겸 사진 작가)

바다를 탐구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해양 생물 수중 사진 공모전(7월 17일~9월 10일)을 개최한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겠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해양영화제(7월 21~23일)의 조하나 운영위원장은 해운대와 영도 바다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가 바다와 인류의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다의 모든 것을 탐험하는 『해양(Oceanology)』이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나왔다.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구성하는 155가지 키워드를 차근차근 분석하는 동시에 360여 컷의 최신 해양 사진과 100컷의 인포그래픽, 40장의 명화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펼쳐내는 DK 대백과사전 시리즈의 최신간이다.

미국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영국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영국 출판의 명가 돌링 킨더슬리(DK)의 협업은 이미 『식물(Flora)』(2020년)과 『동물(Zoology)』(2021년)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동물』의 서문을 쓴 영국의 방송인 크리스 패컴이 이번에도 박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사진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해양』 속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해양 동식물의 80퍼센트는 지도상에 표기되지도, 관측되지도, 탐사되지도 않았다. 과학과 기술에 힘입어 우리는 바닷속 세상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더 빨리 알아가는 중이다. 불가사의할 정도로 아름다운 해양 생명체들은 지구상에서 인류와 공존하지만 다른 차원에서 살아간다. 이 책을 통해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이웃, 놀랍도록 다양하게 진화해 온 경이로운 해양 생명체를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별책 부록 『해양 도감』은 다양한 해양 생물 사진과 세밀화 300여 점을 담고 있다.
Contents
해양계 / 12 해양이란 무엇인가? / 14 해양의 역사 / 16 해양 기후 / 18 해양의 깊이 / 암석 해안 / 22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서 살아남기 / 24 해저에 뿌리내리기 / 26 해안 침식 / 28 조수 위에서 자라기 / 30 간조에서 살아남기 / 32 태평양 연안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 34 바위 훑기 / 36 달라붙기 / 38 플랑크톤 찾아내기 / 40 껍데기 속에 머물기 / 42 파도 / 44 육지의 바닷물고기 / 46 어류의 형태 / 48 바위틈 사이의 작은 웅덩이 / 50 냉혹한 다이빙 52 색채의 바다 / 54 절벽에 둥지 틀기 / 56 북방가넷 / 58 바위 위에서 뛰어다니기 / 모래사장 / 62 바람에 날려 온 모래에서 자라기 / 64 살아 있는 듯한 바다 / 66 해변에 둥지 틀기 / 68 해변과 사구 / 70 바다 위의 드라마 / 72 아메리카악어 / 74 해변에서 살아가기 / 76 쓰나미 / 강어귀와 개펄 / 80 퇴적물에서 살아가기 / 82 조수 / 84 침이 있는 해저 동물 / 86 사린 위험 / 88 전기 감지하기 / 90 번식을 위한 이주 / 92 진흙 뒤지기 / 94 네덜란드의 황금기 / 96 먹이 뒤지기 / 98 발톱으로 물고기 잡기 / 맹그로브와 염성 소택지 / 102 염성 소택지에서 살아가기 / 104 대량 서식하는 뿌리 / 106 지주근으로 자라기 / 108 거꾸로 살아가기 / 110 살아 있는 화석 / 112 바닷물 / 114 집게발을 흔드는 게 / 116 물 위에서 사냥하기 / 118 바다의 인상 / 120 염도 변화에 적응하기 / 산호초 / 124 단순한 몸 / 126 바위 만들기 / 128 동시에 산란하기 / 130 뿔처럼 생긴 골격 / 132 군체로 살아가기 / 134 산호 / 136 햇빛으로 충전하는 산호 / 138 먹이 사냥 / 140 산호초 / 142 독이 오른 산호 / 144 물살 일으키기 / 146 대왕조개류 / 148 무기 수집하기 / 150 체색 바꾸기 / 152 과학과 만난 예술 / 154 숙주 청소하기 / 156 가면 만들기 / 158 해저 동물의 섭식 / 160 푸른색을 띤 해양 동물 / 162 부풀어 오르는 몸 / 164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바다 / 166 상호 보호 / 168 성전환 / 170 암초에서 먹이를 찾는 동물 / 172 날이 있는 물고기 / 174 산호초에서 살아가기 / 176 보호색을 띠는 물고기 / 178 특화된 지느러미 / 180 고대의 바다 / 182 산호초를 벗겨내려면 / 연해 / 186 빛 흡수하기 / 188 자이언트 켈프 / 190 물속의 초원 / 192 빛 만들기 / 194 세대 교번 / 196 아시아의 해신 / 198 관에서 살아가기 / 200 침을 쏘는 털 / 202 파닥이며 헤엄치기 / 204 변하는 부력 / 206 허리케인과 태풍 / 208 제트 추진 / 210 나새류 / 212 무거운 몸 / 214 현탁물 섭식 / 216 큰 파도 / 218 다리로 걷기 / 220 관족 / 222 불가사리 / 224 가시가 달린 피부 / 226 홍살귀상어 / 228 물속에서 날다 / 230 부레 / 232 눈에 띄지 않기 / 234 해수면 변화 / 236 온몸의 감각 / 238 무리 지어 이주하기 / 240 큰군함조 / 242 물로 돌진하기 / 244 해달 / 246 해초 뜯어먹기 / 248 혹등고래 / 250 용승과 침강 / 252 대양알락돌고래 / 대양 / 256 분업 / 258 식물성 플랑크톤 / 260 물에 떠 있기 / 262 암흑 속에서 살아가다 / 264 새로운 대양저 / 266 심해의 거인 / 268 가지를 뻗은 팔 / 270 해파리와 히드로충류 / 272 상어의 여과 섭식 / 274 해류 / 276 백상아리 / 278 덩치는 크지만 행동은 굼뜬 / 280 바다를 지도에 표시하기 / 282 어둠 속의 빛 / 284 속도를 내는 데 최적화된 몸 / 286 나그네알바트로스 / 288 대규모 섭식 / 290 해양 파괴 / 292 범고래 / 극지 해양 / 296 바다나비 / 298 해빙 / 300 극지방의 풍부한 생명 / 302 어류의 체내 부동맥 / 304 동물성 플랑크톤 / 306 킹펭귄 / 308 단열층 / 310 남방바다코끼리바다물범 / 312 민감한 수염 314 빙붕과 빙산 / 316 다용도 털 / 318 일각고래 / 320 용어 해설 / 326 찾아보기 / 334 도판 저작권
Author
DK 『해양』 편집 위원회,이경아
참여 필자
제이미 앰브로스 Jamie Ambrose
저술가이자 편집자,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자연사에 특별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 『세계의 야생 동물』을 썼다.
에이미제인 비어 Dr. Amy-Jane Beer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로, 런던 대학교에서 성게 발달을 공부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며 야생 동물과 자연계에 헌신하고 있다.
데릭 하비 Derek Harvey
리버풀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했으며 진화 생물학을 연구하는 박물학자이다. 다수의 생물학자들을 가르쳤으며 코스타리카, 마다가스카르, 오스트레일리아로 학생 탐사를 지도하기도 했다. 지은 책에 『과학: 완벽한 시각적 가이드』, 『자연사』, 『동물 대백과사전』이 있다.
프랜시스 디퍼 Dr. Frances Dipper
해양 생물학자이자 작가. 40년간 전 세계 해변과 수중의 해양 야생 생물을 연구하며 아동과 성인 대상으로 여러 도서를 집필했다. 『DK 가이드: 해양(DK Guide to the Oceans)』으로 2003년에 왕립 학회 아벤티스 청소년 과학상을 수상했다.
에스더 리플리 Esther Ripley
편집 주간을 역임했으며, 예술과 문학을 포함한 폭넓은 범주의 교양 과목에 관한 집필을 하고 있다.
도릭 스토 Dorrik Stow
해양 연구와 출판 경력을 지녔으며 영국의 지구 에너지 공학 헤리엇-와트 대학교 지구 과학 교수이자 중국 우한의 중국 지구 과학 대학교 종신 교수이다.
해양 도감 참여 필자
리처드 비티 Richard Beatty
롭 흄 Rob Hume
컨설턴트
마야 플러스 Maya Plass
영국 해양 생물학 협회(Marine Biological Association) 홍보부장으로, 영국 박물학자 협회(British Naturalists’ Association)의 명예 회원이며 해양 생태학자, 저술가, 텔레비전 진행자이기도 하다.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은 태양계의 형성부터 오늘날까지 46억 년을 아우르는 전 세계 8000만 종 이상의 표본을 소장하고 있다. 자연사 박물관은 과학 연구소로서 68개국 넘게 협업하고 있으며 지구의 생명을 더 잘 이해하고자 귀중한 소장품 연구에 참여하는 소속 과학자는 300명에 달한다. 자연사 박물관은 다양한 연령대와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Smithsonian
1846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자 연구 복합 단지를 이루고 있는 스미스소니언 연구소는 공공 교육과 병역, 예술, 과학, 역사의 학술 연구에 기여하고 있으며 19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국립 동물원이 속해 있다. 각종 예술품과 표본을 포함해 소장품은 1억 5550만 점에 달한다.
참여 필자
제이미 앰브로스 Jamie Ambrose
저술가이자 편집자,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자연사에 특별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 『세계의 야생 동물』을 썼다.
에이미제인 비어 Dr. Amy-Jane Beer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로, 런던 대학교에서 성게 발달을 공부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며 야생 동물과 자연계에 헌신하고 있다.
데릭 하비 Derek Harvey
리버풀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했으며 진화 생물학을 연구하는 박물학자이다. 다수의 생물학자들을 가르쳤으며 코스타리카, 마다가스카르, 오스트레일리아로 학생 탐사를 지도하기도 했다. 지은 책에 『과학: 완벽한 시각적 가이드』, 『자연사』, 『동물 대백과사전』이 있다.
프랜시스 디퍼 Dr. Frances Dipper
해양 생물학자이자 작가. 40년간 전 세계 해변과 수중의 해양 야생 생물을 연구하며 아동과 성인 대상으로 여러 도서를 집필했다. 『DK 가이드: 해양(DK Guide to the Oceans)』으로 2003년에 왕립 학회 아벤티스 청소년 과학상을 수상했다.
에스더 리플리 Esther Ripley
편집 주간을 역임했으며, 예술과 문학을 포함한 폭넓은 범주의 교양 과목에 관한 집필을 하고 있다.
도릭 스토 Dorrik Stow
해양 연구와 출판 경력을 지녔으며 영국의 지구 에너지 공학 헤리엇-와트 대학교 지구 과학 교수이자 중국 우한의 중국 지구 과학 대학교 종신 교수이다.
해양 도감 참여 필자
리처드 비티 Richard Beatty
롭 흄 Rob Hume
컨설턴트
마야 플러스 Maya Plass
영국 해양 생물학 협회(Marine Biological Association) 홍보부장으로, 영국 박물학자 협회(British Naturalists’ Association)의 명예 회원이며 해양 생태학자, 저술가, 텔레비전 진행자이기도 하다.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은 태양계의 형성부터 오늘날까지 46억 년을 아우르는 전 세계 8000만 종 이상의 표본을 소장하고 있다. 자연사 박물관은 과학 연구소로서 68개국 넘게 협업하고 있으며 지구의 생명을 더 잘 이해하고자 귀중한 소장품 연구에 참여하는 소속 과학자는 300명에 달한다. 자연사 박물관은 다양한 연령대와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Smithsonian
1846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자 연구 복합 단지를 이루고 있는 스미스소니언 연구소는 공공 교육과 병역, 예술, 과학, 역사의 학술 연구에 기여하고 있으며 19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국립 동물원이 속해 있다. 각종 예술품과 표본을 포함해 소장품은 1억 5550만 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