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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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20
Pages/Weight/Size 150*210*9mm
ISBN 9791192874302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보물섬 탐험에 나선 짐 호킨스와 외다리 해적, 실버의 숨 막히는 모험담!

‘벤보 제독’ 여관 집 아들 짐 호킨스는 어느 날, 오랫동안 여관에 묵었던 빌리 본스 선장의 궤짝에서 보물 지도를 찾아내요. 그 지도를 찾으려는 잔인한 해적들의 손을 피해 의사인 리브시 선생님, 대지주 트렐로니 씨 그리고 스몰렛 선장과 함께 넓은 바다로 보물섬 탐험을 떠나지요. 그런데 아뿔싸!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외다리 실버를 선원으로 배에 태운 건 엄청난 실수였어요. 사람 좋고 쾌활한 선상 요리사 실버는 사실 해적이었거든요. 실버는 해적 동료들을 경험 많은 선원이라며 배에 태웠고, 보물섬에 도착하자 이들은 모두 반란을 일으켜 배를 차지했어요.

그 바람에 배의 주인인 트렐로니 씨와 짐 호킨스 일행은 보트에 타고 보물섬의 요새로 몸을 피할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짐 호킨스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뭐라도 해서 배를 다시 되찾고 모두의 목숨부터 구해야 했어요. 한편 두목이 된 실버는 짐 호킨스 일행에게 보물 지도를 내놓으라며 요새를 공격해 왔어요. 그렇게 보물을 향한 짐 호킨스 일행과 해적의 싸움은 격렬해지고 많은 희생자를 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짐 호킨스에게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그것은 과연 누구의 그림자일까요? 그리고 보물은 결국 어느 편이 차지하게 될까요? 보물을 향한 인간의 탐욕과 희생, 믿음과 배신, 모험과 실수, 패배와 승리가 가득한 엄청나게 숨 막히는 모험담에 푹 빠져 보세요.
Contents
짐 호킨스와 주변 인물들 소개 8

Ⅰ 늙은 해적

1장 ‘벤보 제독’에 온 늙은 뱃사람 11
2장 검둥개 21
3장 검은 점 27
4장 눈먼 남자의 허풍 : 궤짝이 열렸다 31
5장 눈먼 남자의 최후 36
6장 선장의 종이 꾸러미 40

Ⅱ 바다 요리사와 바닷가에서의 첫 모험

7장 모인 선원들 45
8장 망원경 간판 48
9장 의심을 품은 선장 52
10장 사과 통 속에서 들은 이야기 56
11장 기슭에서 시작된 모험 66
12장 섬사람 70

Ⅲ 요새

13장 리브시 선생의 이야기 : 배는 어떻게 되었는가 81
14장 계속되는 이야기 : 첫날의 싸움이 끝나다 87
15장 짐이 이어받은 이야기 : 요새 지킴이 91
16장 공격 98

Ⅳ 바다 모험

17장 바다 모험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102
18장 작은 보트 108
19장 해골 깃발을 내리고 핸즈의 도움을 받다 112
20장 은화 여덟 닢 120

Ⅴ 실버 선장

21장 적의 막사에서 123
22장 돌아온 검은 점 127
23장 잠시 풀려나다 131
24장 보물을 찾아서 : 플린트 선장이 남긴 길잡이 135
25장 나무 사이로 들리는 목소리 140
26장 진심 어린 작별 인사 : 각자 집으로 돌아가다 147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각을 나누어 보아요 152
작품에 대하여 156
작가에 대하여 157
추천사 고전 문학 읽기의 즐거움 158
작가들 소개 160
Author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크리스 테이트,김성용,조현진
수필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욕망과 감정을 솔직한 어법으로 기록하는 것에 몰두하며, 활발하게 회고록을 출간하고 있다. 대형 로펌 스캐든 압스와 앱스타인 베커&그린 등을 거친 후, 연방정부 변호사로 일했다. 10년 가까이 집단 상담에 관한 글을 쓰고 있고, 이십 대 중반부터 이어온 집단 상담도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뉴욕 타임스〉 ‘모던 러브’ 칼럼과 더불어 〈더 럼퍼스〉 〈더 워싱턴 포스트〉 〈더 시카고 트리뷴〉 〈맥스위니의 인터넷 동향〉 〈이스턴 아이오와 리뷰〉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
수필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욕망과 감정을 솔직한 어법으로 기록하는 것에 몰두하며, 활발하게 회고록을 출간하고 있다. 대형 로펌 스캐든 압스와 앱스타인 베커&그린 등을 거친 후, 연방정부 변호사로 일했다. 10년 가까이 집단 상담에 관한 글을 쓰고 있고, 이십 대 중반부터 이어온 집단 상담도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뉴욕 타임스〉 ‘모던 러브’ 칼럼과 더불어 〈더 럼퍼스〉 〈더 워싱턴 포스트〉 〈더 시카고 트리뷴〉 〈맥스위니의 인터넷 동향〉 〈이스턴 아이오와 리뷰〉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