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자신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시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을 따뜻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시간의 흐름만 그리지 않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성장하고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리며, 시간이 만들어 내는 놀라운 변화의 힘을 믿게 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다림 속에 숨겨진 나만의 빛나는 순간들을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Author
마리나 루이스,공경희
마리나 루이스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스페인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녀는 마드리드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예술 학교에서 아동 도서 삽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림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모든 그림마다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그림 작가로 유명합니다.
마리나 루이스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스페인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녀는 마드리드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예술 학교에서 아동 도서 삽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림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모든 그림마다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그림 작가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