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파스트 동물원의 사육사 데니즈 웨스턴 오스틴과 코끼리 실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도 서로를 연대하고 지켜 주며, 고통을 딛고 희망을 찾아낸 사육사의 용감한 결의와 인간과 동물의 뜨거운 우정을 담았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어려운 상황을 감동적인 사랑으로 극복해 낸 둘의 도전과 역경에 대한 실제 정보가 수록되어 현대인들에게 사건의 중요성을 전하고, 역사적 기록으로서의 가치와 시대의 사회적 문제들을 짚어 줍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과거의 교훈을 배우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실화에 담긴 진솔한 감정과 상황을 통해 더 깊은 공감과 연민을 느끼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얻게 됩니다. 전쟁의 잔혹함과 그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조명한 그림책입니다.
Author
엘란 랭킨,심연희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와 던컨 오브 조던스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1등급 우등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는 실화를 바탕으로 동물원 사육사와 어린 코끼리의 우정을 담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와 던컨 오브 조던스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1등급 우등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는 실화를 바탕으로 동물원 사육사와 어린 코끼리의 우정을 담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