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아 병동 간호사 추천 도서!
코딱지를 파먹거나, 뭐든지 혀를 대고 핥아 보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우리의 주요 신체 기관 중 하나인 혀의 기능과 그 중요성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어린이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낸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는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혀를 대고 핥고 보는 코라, 그런 코라를 못 견디고 떠나 버린 코라의 혀를 보다 보면 웃음이 번집니다. 코딱지를 파먹거나, 뭐든지 혀를 대고 핥아 보는 호기심 많은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 맞닿아 있어 깊은 공감을 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지요. 코라의 혀가 신나게 여행하며 세계 진미를 맛본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어린이들에게 신기한 세계 여행을 체험하게 하고,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세계의 식문화를 알려 줍니다.
Author
에밀리 S. 스미스,피터 올치크,노은정
어린이책 작가이며 이야기꾼이자 책 사랑꾼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유아들을 가르칩니다. 그녀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고, 환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내고, 생각을 풀어내는 언어의 능력과 언어 그 자체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낱말에 마법이 서려 있다고 믿고 ‘글로 마술’을 부리는 일을 즐깁니다. 요술봉을 휘두르는 대모요정처럼, 어린이들과 그 가족의 삶과 마음에 천진난만한 웃음과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어 합니다.
어린이책 작가이며 이야기꾼이자 책 사랑꾼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유아들을 가르칩니다. 그녀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고, 환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내고, 생각을 풀어내는 언어의 능력과 언어 그 자체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낱말에 마법이 서려 있다고 믿고 ‘글로 마술’을 부리는 일을 즐깁니다. 요술봉을 휘두르는 대모요정처럼, 어린이들과 그 가족의 삶과 마음에 천진난만한 웃음과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