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지증 괜찮습니까?

$17.25
SKU
979119284556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Wed 1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2 - Wed 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7/2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2845562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인지증이란 최근 치매(癡? : 어리석다)라는 용어를 개정하여 인식을 개선하자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2023년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치매를 ‘뇌인지저하증’으로 변경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적극적인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노인전문병원에 근무하면서 인지증에 걸리는 사람은 일정한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지증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 사이에는 성격, 직업, 라이프스타일 등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본 서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Contents
01 직업별로 보는 인지증 발생 가능성 / 11

chapter 01 의외로 인지증에 걸리기 쉬운 학자 / 13
chapter 02 정치가는 왜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가? / 18
chapter 03 인지증 발생 1위는 물론 공무원(?) / 20
chapter 04 교사의 인지증 위험은 80퍼센트 / 23
chapter 05 술집 마담은 왠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26
chapter 06 열정의 세일즈맨은 절대로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30
chapter 07 만담가와 야담가는 여간해서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33
chapter 08 일식집 주인도 장어식당 주인도 인지증에 걸린다 / 35
chapter 09 경찰이 인지증에 걸리면 무섭고 위험하다 / 39
chapter 10 음악가들은 일단 안심! / 42
chapter 11 운동선수는 인지증에 걸리기 전에 죽는다(?) / 45
chapter 12 샐러리맨의 세계 1 상사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던 사람은 반드시 인지증에 걸린다 / 47
chapter 13 샐러리맨의 세계 2 무능한 부하로 인해 고생하는 상사는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50
chapter 14 샐러리맨의 세계 3 사무직은 인지증에 걸리기 쉽고, 영업맨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53
chapter 15 샐러리맨의 세계 4 광고맨, 홍보맨은 출세하지 못해도 계속하는 것이 좋다 / 55
chapter 16 샐러리맨의 세계 5 여행이나 연회의 간사를 자청하는 사원은 인지증과 거리가 멀다! / 57
chapter 17 샐러리맨의 세계 6 휴일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원은 확실히 인지증에 걸린다! / 59
chapter 18 샐러리맨의 세계 7 “인생은 일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61
chapter 19 불상 앞의 스님은 인지증에 걸려도 불경을 외운다 / 63
chapter 20 총명한 여자는 인지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 결혼하지 않는다(?) / 66
chapter 21 예술가는 가장 인지증에 걸리기 어려운 직업 / 69
chapter 22 의사가 인지증에 걸리면 비극이 시작된다 / 72

02 성격별로 보는 인지증 발생 가능성 / 75

chapter 23 게으른 사람은 인지증에 걸릴 수밖에 없다 / 77
chapter 24 차근차근하고 꼼꼼한 사람은 틀림없이 인지증에 걸린다 / 80
chapter 25 큰 소리로 웃는 사람, 왠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83
chapter 26 호색가는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86
chapter 27 꽁한 성격은 호색가와 대조적이다 / 89
chapter 28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인지증을 늦춘다 / 91
chapter 29 낙천적인 사람이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 이유 / 94
chapter 30 겉보기 좋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인지증에 걸린다 / 97
chapter 31 똑똑한 잔소리꾼 역시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00
chapter 32 로맨티스트는 인지증에 걸리기 어렵다 / 103
chapter 33 멋쟁이인 그가 ‘나잇값’을 하게 되면 황색신호 / 105
chapter 34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은 속기 쉽고,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 107
chapter 35 의심 많은 사람은 인지증에 걸려 사람을 도둑으로 오인한다 / 109
chapter 36 미운오리 새끼 같은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고, 여러 곳에서 판을 친다 / 112
chapter 37 ‘노후를 해외에서’라는 붐에 인지증 문제는 간과되어 있다 / 114

03 가정환경별로 보는 인지증 발생 가능성 / 117

chapter 38 며느리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시어머니는 인지증에 걸린다 / 119
chapter 39 가장을 아들에게 양보한 아버지는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 123
chapter 40 배우자와 사별하면 아!아! 낭떠러지 / 126
chapter 41 됨됨이가 나쁜 아들이나 딸을 가진 부모는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28
chapter 42 인지증은 ‘돈’으로 막을 수 없다 / 130
chapter 43 속옷에서 넥타이까지 전부 아내에게 맡기는 남편, 반드시 인지증에 걸린다 / 132
chapter 44 어린 부인과 살면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35
chapter 45 바람기 많은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37
chapter 46 마을 운영위원을 앞장서서 하는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39
chapter 47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에서 생활하는 것이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42
chapter 48 인지증 환자의 부인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145

04 만약 당신의 부모가 인지증에 걸린다면 / 149

chapter 49 인지증은 모든 노인에게 일어나는 것인가? / 151
chapter 50 어떤 상태를 인지증이라고 하는가! / 153
chapter 51 인지증 노인을 대할 때 진지하게 대답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 156
chapter 52 환자도 씻겨주길 바란다 / 158
chapter 53 실금은 혼내도 낫지 않는다! / 161
chapter 54 움직이지 않는 손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손으로 생활을 지탱하게 하는 것이 재활치료! / 164
chapter 55 인지증 노인과의 대화 1 “돈이 없어졌어, 네가 훔쳐갔지?” / 166
chapter 56 인지증 노인과의 대화 2 “아침부터 음식을 아무것도 안 줘!” / 168
chapter 57 인지증 노인과의 대화 3 “여기가 어디야? 집에 갈래!” / 170
chapter 58 “할 수 있는 건 자꾸자꾸 시켜라!” / 172
chapter 59 화장실 가까이에서 주무시게 하고, 입구에 빨간 리본을 달아둔다 / 174
chapter 60 자주 가는 곳이나 파출소에 미리 사정을 얘기해 둘 것! / 177
chapter 61 시설에 맡기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 / 179
chapter 62 목표가 없는 마라톤, 그것이 고령사회의 최전선이다 / 181

05 반드시 도움이 되는 인지증에 관한 한마디 지식 / 183

chapter 63 인지증은 인류가 시작된 이래 경험이 없다 그래서 특효약도 없다 / 185
chapter 64 노인병의 대가는 환자를 금방 분별할 수 있는 의사다! / 187
chapter 65 병원에 보내면 오히려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 189
chapter 66 조깅을 해? 바보 같은 소리, 그러니까 죽는 거야! / 191
chapter 67 언뜻 보기에 멀쩡했던 할머니가 인지증에 걸렸다 / 193
chapter 68 여성의 인지증은 가정적 / 196
chapter 69 햄에그를 왜 먹는가! 말린 정어리면 된다! / 199
chapter 70 젊었을 때부터 술을 마셨다면, 나이 들어서 끊을 것까진 없다! / 201
chapter 71 노인의 골절! 입원하면 적신호! / 203
chapter 72 신문에 나오는 사망기사에 인지증에 관한 기사는 없다! / 205
chapter 73 심신증이 있는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 207
chapter 74 인지증에 특효약이 없다면 생활 속에서 개발하라 / 209
chapter 75 인지증을 사회의 구석에 숨기지 말 것! / 211

06 인지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213

chapter 76 중년과 노년에 취미가 없는 사람, 지금부터 취미를 찾자! / 215
chapter 77 잔잔한 긴장감이 인지증으로부터 나를 지켜준다! / 217
chapter 78 노래방은 인지증 방지에 최고! / 219
chapter 79 화투 치는 것이 뭐가 나쁘단 말인가! / 221
chapter 80 철야 마작 대환영, 추리하는 것은 인지증 방지! / 223
chapter 81 게이트볼은 승부에 연연하지 말 것! / 225
chapter 82 나이 먹어서 분재를 해! 말도 안되는 소리 / 227
chapter 83 갑자기 시인이 될 수는 없다! / 229
chapter 84 자연스러운 일과가 재활치료에는 최고! / 232
chapter 85 백화점은 인지증 예방의 산책길 / 234
chapter 86 정원 손질이 일과인 사람은 인지증에 걸리지 않는다! / 236
chapter 87 골프나 테니스는 인지증 예방이 될까? / 238
chapter 88 특히, 시간을 다투는 것은 최악! 조깅은 그만! / 240
chapter 89 만화보다는 에로소설을 읽는 편이 훨씬 좋다! / 242
chapter 90 시골에 살지 말고 혼잡한 도회지에 살아라! / 244
chapter 91 돈 버는 데 주력하고 이왕이면 주식으로 벌어라! / 246
chapter 92 인지증에 걸리지 않기 위한 최후의 카드는 ‘삶의 보람’이다 / 248
부 록 / 251
Author
후레디 마쯔가와,김현훈
1946년 동경 출생. 일본의대 졸업. 1981년 쇼난장수원 병원 원장. 노인전문의료회 회원, 노인홈 쇼난장수원 촉탁의사제.
1946년 동경 출생. 일본의대 졸업. 1981년 쇼난장수원 병원 원장. 노인전문의료회 회원, 노인홈 쇼난장수원 촉탁의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