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예순 번째 시리즈!
『날씨를 번역하고 미래를 해석하는 기상예보관』
기상을 관측한 자료를 토대로 실제 날씨가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해석하고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해서 일기예보를 생산하는 기상예보관은 날씨해설사다. 기상예보관이 생산한 날씨 정보는 사람들의 일상뿐 아니라 기업의 경제적인 이익과 국민의 안전, 국가의 미래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대학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한 이제광 기상예보관은 정확한 날씨 예측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상예보관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아울러 기상예보관이 되고 싶은 청소년이 준비하면 좋을 것들과 선택해야 할 전공도 제시한다. 날씨에 관심이 많고 더 정확한 날씨 예측을 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기상예보관을 프러포즈한다.
Contents
기상예보관 이제광의 프러포즈
첫인사
기상예보관이란
기상예보관은 누구인가요
일기예보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오나요
예보의 방향을 결정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예보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나라 기상을 예측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기상 특보는 무엇인가요
기상 특보를 낼 때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리가 더 알아야 할 예보가 있나요
기상 용어가 궁금해요
기상관측은 어떻게
기상관측은 무엇인가요
기상관측을 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지상에서 기상을 관측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고층기상관측은 어떻게 하나요
고층 관측을 하는 다른 방법이 또 있나요
위성에서 기상관측도 하나요
낙뢰를 관측하는 장비도 있나요
바다에서는 기상관측을 어떻게 하나요
바다의 날씨를 관측하는 다른 장비는 무엇이 있나요
기상상태를 예측할 때 어떤 자료가 중요한가요
슈퍼컴퓨터와 수치예보모델
슈퍼컴퓨터의 역할이 궁금해요
수치예보모델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수치예보모델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수치예보모델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요
슈퍼컴퓨터만 있으면 예보가 정확해지나요
수치예보모델이 예측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나요
수치예보모델의 예측이 틀릴 때 예보관이 검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나라마다 수치예보모델의 예측이 왜 다른가요
일기도도 슈퍼컴퓨터가 만드나요
기상예보관이 되려면
기상예보관이 되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청소년기에는 어떤 준비를 하는 게 좋을까요
지리에 대한 지식이 도움이 될까요
유리한 전공이 있나요
기상예보관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기상직 공무원이 되면 기상예보관이 되는 건가요
기상예보관의 하루
기상예보관이 되면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직급과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기상예보관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이 일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일하면서 공부가 더 필요한가요
이 일의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예보관으로서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기상청, 사람들 이야기
기상관측의 역사가 궁금해요
예보국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외국의 일기예보와 차이가 있나요
기상정보를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있다던데요
기후가 무기가 된다는 말이 들려요. 이런 말은 왜 나왔을까요
항공기를 위한 예보가 따로 있나요
기후변화를 다룬 영화도 소개해주세요
기상예보관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나요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
자세한 날씨정보는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알아두면 정말 좋은 기상·기후서비스
나도 기상예보관
기상예보관 이제광 스토리
Author
이제광
대학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했다. 늘 날씨에 관심이 있고, 비나 눈이 올 때면 관측하는 것을 즐겨한다. 2016년에 고등고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고, 2018년에 기상전문관으로 선발되어 예보를 하면서 운이 좋게도 취미와 먹고 사는 일이 같아졌다. TV나 라디오,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날씨예보와 호우특보, 폭염특보 등과 같은 특보를 생산 및 발표하고 있다. 지금도 대기과학에 늘 흥미를 느끼고 있지만 날씨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때는 예보관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내가 세상에 어떤 이로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한다. 4년째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더 배우고 싶어 유학을 준비 중이다.
대학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했다. 늘 날씨에 관심이 있고, 비나 눈이 올 때면 관측하는 것을 즐겨한다. 2016년에 고등고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고, 2018년에 기상전문관으로 선발되어 예보를 하면서 운이 좋게도 취미와 먹고 사는 일이 같아졌다. TV나 라디오,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날씨예보와 호우특보, 폭염특보 등과 같은 특보를 생산 및 발표하고 있다. 지금도 대기과학에 늘 흥미를 느끼고 있지만 날씨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때는 예보관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내가 세상에 어떤 이로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한다. 4년째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더 배우고 싶어 유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