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여러 갈등 관계에 있는 개인 혹은 집단 사이를 중재하거나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불의와 싸웁니다. 글을 쓰거나 연설을 하며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때로는 스스로를 희생하면서까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들어 봤니? 이런 평화중재자들』에서는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마틴 루서 킹 주니어와 같이 익숙한 이름부터 모 몰럼, 조엘 귀스타브 나나 응공강처럼 낯선 이름까지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활약한 평화중재자들을 소개합니다.
체로키족과 이주민들 사이의 평화를 위해 애쓴 난예히, 국제적십자위원회를 만든 앙리 뒤낭, 폭력에 평화적으로 저항할 필요가 있음을 알린 레오 톨스토이, 노벨 평화상을 설립하는 데 영향을 준 베르타 폰 주트너, 비타협적인 반전 운동가 로자 룩셈부르크, 인종 평등을 위해 일생을 바친 해럴드 무디, 세계 인권 선언 초안을 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엘리너 루스벨트, 대한민국 정부의 위험한 독재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한 ’햇볕 정치인‘ 김대중, 전쟁으로 파괴된 라이베리아의 평화와 여성의 권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한 리마 보위, 총기 규제법 강화를 위해 행동한 엑스 곤살레스 등 20명의 평화중재자들은 각각의 아픔과 절망을 딛고 용기와 지혜를 담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Contents
평화중재자들
노자
난예히 / 낸시 워드
에루에라 마이히 파투오네
앙리 뒤낭
레오 톨스토이
베르타 폰 주트너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로자 룩셈부르크
해럴드 무디
엘리너 루스벨트
넬슨 만델라
김대중
마틴 루서 킹 주니어
시린 에바디
모 몰럼
리고베르타 멘추
리마 보위
조엘 귀스타브 나나 응공강
말랄라 유사프자이
엑스 곤살레스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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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수재나 라이트,이승숙
수재나 라이트는 예술가, 작가, 애니메이터입니다. 그녀는 미술과 문학을 공부했고 후에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텔레비전, 영화, 게임 산업에서 일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들어 봤니? 이런 평화중재자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수재나 라이트는 예술가, 작가, 애니메이터입니다. 그녀는 미술과 문학을 공부했고 후에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텔레비전, 영화, 게임 산업에서 일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들어 봤니? 이런 평화중재자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