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드라이브에서 성간 우주선까지,
인류를 태양계 밖으로 데려다줄 우주과학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다!
NASA 첫 행성간 항해 우주 임무를 맡은 수석 연구원이 말하는 성간 여행의 미래
100년 우주선, 브레이크스루 스타샷, 그리고 스페이스엑스와 블루 오리진 같은 민간 우주기업이 추진하는 계획들이 우주여행에 대한 구상을 발전시키면서, 태양계 바깥의 먼 우주로 모험을 떠나는 인류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될 날도 머지않았다. NASA 첫 행성간 항해 우주 임무인 ‘Near-Earth Asteroid Scout and Solar Cruiser’의 수석 연구원이었던 레스 존슨은 책 『별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원제: A Traveler's Guide to the Stars)에서 이러한 인류의 꿈을 실현시켜 줄 우주과학 기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면서 우주 탐사의 비전을 제시한다.
최근에 발견된 외계행성들과 그 발견을 가능하게 한 과학, 우주 탐사가 인류에게 갖는 의미와 거기에 드는 현실적인 노력,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윤리의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같은 SF에 나오는 과학기술의 실현성을 따져보기도 한다. 그리고 이 모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지구의 생명체를 태양계 밖으로 데려가는 첫걸음이 되고자 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 팀장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가 번역 및 감수를 하고 최신 천문 정보에 의거해 주석을 달았다.
Contents
서문 / 용어 약자
들어가며
제1장·우리를 기다리는 우주
제2장·성간 여행의 선구자들
제3장·성간 여행을 맥락에 맞추기
제4장·로봇을 보낼까, 사람을 보낼까, 아니면 둘 다?
제5장·로켓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기
제6장·빛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제7장·성간 우주선 설계하기
제8장·과학적 추측과 SF
에필로그
감사의 글 / 그림 목록 / 용어 설명/ 주석 / 참고문헌 / 찾아보기
Author
레스 존슨,이강환
물리학자이자, NASA의 첫 번째 행성간 항해 우주 임무인 ‘Near-Earth Asteroid Scout and Solar Cruiser’의 수석 연구원. 국제우주학회, 영국 행성간학회, 전미 우주학회 회원이자 SF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Graphene: The Superstrong, Superthin, and Superversatile Material That Will Revolutionize the World》, 《Solar Sails: A Novel Approach to Interplanetary Travel》, 《The Spacetime War》 등이 있다.
물리학자이자, NASA의 첫 번째 행성간 항해 우주 임무인 ‘Near-Earth Asteroid Scout and Solar Cruiser’의 수석 연구원. 국제우주학회, 영국 행성간학회, 전미 우주학회 회원이자 SF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Graphene: The Superstrong, Superthin, and Superversatile Material That Will Revolutionize the World》, 《Solar Sails: A Novel Approach to Interplanetary Travel》, 《The Spacetime Wa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