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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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15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9277690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그림자 상점』을 통해 따뜻한 힐링 판타지를 선보였던 변윤하 작가가
더욱더 신비로운 공간, 『보름달 안과』로 돌아오다


눈(目)은 예로부터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라 여겨졌다. 그리고 여기, ‘보름달 안과’라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눈을 통해 환자의 마음뿐 아니라 삶과 감정, 영혼의 색깔까지 읽어내 치유해 주는 이들이 있다.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로 매일매일 하루를 살아내기 바빴던 많은 이들이, 저도 모르게 까마귀의 인도를 받아 보름달 안과로 향하게 되는데…

작가는 속도감 있는 문체와 신선한 상상력을 통해 우리를 자연스레 보름달 안과로 이끈다. 독자들은 때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공감하며, 때론 잊고 있던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보름달 안과》에 스며들게 될 것이다. 까마귀와 거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 『보름달 안과』로 함께 떠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

1. 거울과 까마귀
2. 그믐달
3. 그림
4. 블러디 문
5. 바사의 약국
6. 엄마
7. 나무
8. 미나
9. 아빠의 조각
10. 방문
11. 식물원
12. 작별
Author
변윤하
1992년 여름에 태어났다.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소중한 것들을 붙잡아 두기 위해 소설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2022년 《그림자 상점》을 출간했으며, 《보름달 안과》는 두 번째 소설이다.
1992년 여름에 태어났다.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소중한 것들을 붙잡아 두기 위해 소설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2022년 《그림자 상점》을 출간했으며, 《보름달 안과》는 두 번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