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뇌에 화학작용을 일으켜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뜨리는 파급 효과를 지닌다. 이 책은 마음 챙김을 확장하여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 왜 좋은 일인지, 또 우리 시대에 왜 관심과 돌봄이 화두가 되고 있는지,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런 실천이 어떻게 우리를 이롭게 하는지 다양한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Contents
책머리에
01 친절을 챙겨야 하는 이유
02 마음 챙김이 우리를 이기적으로 만드는 방법
03 정신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
04 스트레스의 반대말
05 영웅은 굳이 망토를 입지 않는다
06 마음을 챙기는 친절
07 자기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08 친절 리더십
09 친절의 수수께끼
10 친절이 항상 분명한 것은 아니다
부록Ⅰ. 7일의 친절 챌린지
부록Ⅱ. 친절 챙김 명상 수련법
감사 인사
Author
데이비드 R.해밀턴,박은영
데이비드 해밀턴은 유기화학 박사이자 심신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1995년부터 영국 대형 제약 회사에서 심혈관 질환 신약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그 후 4년 동안 영국 최고의 육상경기 클럽에서 코치와 팀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다. 1999년부터는 자기 계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피릿 에이드(Spirit Aid)라는 국제 자선 단체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 글래스고 대학과 제임스 와츠 스쿨에서 화학과 생태학을 가르치고 있고, 활발한 집필 및 방송 활동을 하면서 질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주관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의 과학』,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It’s the Thought that Counts)』, 『운명인가 자유의지인가(Destiny vs Free Will)』 등이 있다.
데이비드 해밀턴은 유기화학 박사이자 심신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1995년부터 영국 대형 제약 회사에서 심혈관 질환 신약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그 후 4년 동안 영국 최고의 육상경기 클럽에서 코치와 팀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다. 1999년부터는 자기 계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피릿 에이드(Spirit Aid)라는 국제 자선 단체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 글래스고 대학과 제임스 와츠 스쿨에서 화학과 생태학을 가르치고 있고, 활발한 집필 및 방송 활동을 하면서 질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주관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의 과학』,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It’s the Thought that Counts)』, 『운명인가 자유의지인가(Destiny vs Free Will)』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