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우리 주변의 산과 바다, 도시는 물론 남극과 북극, 사막과 같이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을 포함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숙한 동물이에요. 전 세계에 약 9,700여 종의 새들이 각각 다양한 모습과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요.
이 책에는 다양한 모습과 저마다의 특징을 가진 조류 36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생생한 사진이 함께 담겨 있어요. 또한 조류 모형 12개를 가지고 놀면서 새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사진으로만 보던 새들의 형태를 좀더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조류백과]로 자유롭게 하늘을 누비는 새들의 세계로 모두 떠나 보아요!
Author
박종길
1970년 충남 보령 출생으로 어릴 때부터 새에 관심을 갖고 성장했다. 한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에서 석사, 전남대학교에서 박사를 마쳤다. 대학연합 야생조류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새에 대한 궁금증들을 조금씩 풀어 나갔고, 이정우 선생님에게 새를 배웠다. 이후 국립공원공단 조류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데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지금도 새 분류 연구, 가락지 부착 조사에 힘쓰며, 국립공원공단 보전정책부장으로 일한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야생조류 길잡이』, 『한국의 도요물떼새』, 『한국의 맹금류』, 『멸종위기 새 사전』 등이 있다.
1970년 충남 보령 출생으로 어릴 때부터 새에 관심을 갖고 성장했다. 한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에서 석사, 전남대학교에서 박사를 마쳤다. 대학연합 야생조류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새에 대한 궁금증들을 조금씩 풀어 나갔고, 이정우 선생님에게 새를 배웠다. 이후 국립공원공단 조류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데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지금도 새 분류 연구, 가락지 부착 조사에 힘쓰며, 국립공원공단 보전정책부장으로 일한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야생조류 길잡이』, 『한국의 도요물떼새』, 『한국의 맹금류』, 『멸종위기 새 사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