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영국 런던 출생. 일본 국제기독교대학교와 와세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집필한 《영감검정》이 2012년 제14회 고단샤 BOX 신인상 ‘Powers’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5년에 발표한 《기억술사》는 제22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독자상을 수상했고,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기억술사 시리즈’는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변호사 기무라&다카쓰카 시리즈’, 《세계의 끝과 시작은》, 《히비키노 괴담》, 《단지, 무음에 한하여》, 《키스에 연기》 등이 있으며,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출간된 《꽃다발은 독》은 서늘한 여운을 남기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제5회 미라이야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1980년 영국 런던 출생. 일본 국제기독교대학교와 와세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집필한 《영감검정》이 2012년 제14회 고단샤 BOX 신인상 ‘Powers’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5년에 발표한 《기억술사》는 제22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독자상을 수상했고,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기억술사 시리즈’는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변호사 기무라&다카쓰카 시리즈’, 《세계의 끝과 시작은》, 《히비키노 괴담》, 《단지, 무음에 한하여》, 《키스에 연기》 등이 있으며,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출간된 《꽃다발은 독》은 서늘한 여운을 남기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제5회 미라이야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