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테일 다이어리

설립 1년 만에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입점!
MZ세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핫’ 브랜드의 탄생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 블루밍테일

블루밍테일 스튜디오는 요즘 ‘신’세대들의 관심을 집중해서 받는 새로운 브랜드다. 출시하는 제품마다 완판 신기록을 경신하고 설립 1년 만에 트렌드의 메카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하자마자 대기 번호 200번에 육박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판매 제품도 빠른 품절 소식이 잇따랐다. 주 소비층은 역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였다. 블루밍테일 스튜디오는 원래 꽃집이 될 ‘뻔’했다고 한다. 저자는 꽃집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에 ‘블루밍테일’이라는 가게 이름까지 정해두었는데, 어느 날 그러지 말고 그림을 그려 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꽃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하는 터라 꽃을 그려 홍보 겸 SNS에 아카이빙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저자가 그린 꽃 그림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그 길로 무작정 케이스를 제작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지금의 ‘블루밍테일’이다. 선망받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1위 브랜드에 빛나는 ‘블루밍테일’의 탄생 비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블루밍테일 다이어리』를 펼쳐 보기 바란다. 잘 나가는 브랜드의 비결은 무엇인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