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위원이었으며 現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공부가 머니?]교육 전문가 패널이다.
연세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다. 국어교사가 되고 보니 문학뿐 아니라 국어의 모든 영역을 가르치게 되었다. 문학이 얼마나 사람의 가슴을 고양시키고 머리를 정화해 주는지, 독서가 가슴과 머리를 채워 주는지, 문법이 소통에 왜 중요한지, 토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답을 학생이 깨닫게 하는 것이 국어교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토론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교과 외 프로그램으로 학교 토론대회를 주관했다. 토론 주제와 참고 도서를 제시하고 토론 소양 강의를 제공하며 예비 토론과 본 토론을 반 학기에 걸쳐 진행했다. 교사 시절 학교 논술을 지도하고 서울교육청에서 논술 교사를 지도하는 자료를 만들기도 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논술 교육과정을 만들고 논술 교과서를 집필도 했으며, 제7차 교육과정 때부터 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강의와 컨설팅도 해 왔다.
교사를 그만둔 뒤에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되었다. 교사 시절 했던 일이 입학사정관 사전 교육을 받은 셈이 되었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하는 동안, 교육부의 2013 대입제도 개선 정책연구와 2015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에 참여하였다. 입학사정관을 그만둔 뒤에는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로 활동하며 교육과 대입제도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라는 희귀한 이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패널로 활동하며 얼굴이 명함인 사람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등이 있다.
前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위원이었으며 現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공부가 머니?]교육 전문가 패널이다.
연세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다. 국어교사가 되고 보니 문학뿐 아니라 국어의 모든 영역을 가르치게 되었다. 문학이 얼마나 사람의 가슴을 고양시키고 머리를 정화해 주는지, 독서가 가슴과 머리를 채워 주는지, 문법이 소통에 왜 중요한지, 토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답을 학생이 깨닫게 하는 것이 국어교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토론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교과 외 프로그램으로 학교 토론대회를 주관했다. 토론 주제와 참고 도서를 제시하고 토론 소양 강의를 제공하며 예비 토론과 본 토론을 반 학기에 걸쳐 진행했다. 교사 시절 학교 논술을 지도하고 서울교육청에서 논술 교사를 지도하는 자료를 만들기도 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논술 교육과정을 만들고 논술 교과서를 집필도 했으며, 제7차 교육과정 때부터 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강의와 컨설팅도 해 왔다.
교사를 그만둔 뒤에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되었다. 교사 시절 했던 일이 입학사정관 사전 교육을 받은 셈이 되었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하는 동안, 교육부의 2013 대입제도 개선 정책연구와 2015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에 참여하였다. 입학사정관을 그만둔 뒤에는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로 활동하며 교육과 대입제도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라는 희귀한 이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패널로 활동하며 얼굴이 명함인 사람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