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치는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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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9269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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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27
Pages/Weight/Size 203*261*10mm
ISBN 979119269703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말도 없이 마트에 가 버린 아빠와 오빠 때문에 속상한 예나는 삐치는 방에서 삐치는 쿠션 떼떼를 끌어안고 실컷 삐쳤습니다. 떼떼는 바다를 좋아하는 예나를 위해 바다 차를 내주고, 예나는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바다 차를 마시던 예나는 가족들과 바다에 놀러 갔던 때가 떠올라 이야기를 꺼내는데, 떼떼에게 미처 몰랐던 오빠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오빠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마음을 다독이는 과정을 보여 주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Author
박서현
연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국민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특별히 사람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이스라엘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주며 친구를 사귀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과 정서를 담은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몽지네언니’라는 작가명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쉬던 중 앨범을 보며 20대 시절 앳된 엄마의 모습을 그린 것이 《몽지네 앨범》의 작은 출발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항상 엄마에게 보여 드렸고, 그때마다 엄마는 회사에서 일하시다가도 잠시 추억에 잠기곤 하셨습니다. ‘참 예쁘고 행복했던 시간, 그때를 추억하는 지금도 행복하고 좋은 순간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엄마가 그랬듯, 많은 사람이 저의 그림을 보며 잠시 즐거운 추억 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인스타그램: @mongjiunni
연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국민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특별히 사람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이스라엘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주며 친구를 사귀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과 정서를 담은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몽지네언니’라는 작가명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쉬던 중 앨범을 보며 20대 시절 앳된 엄마의 모습을 그린 것이 《몽지네 앨범》의 작은 출발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항상 엄마에게 보여 드렸고, 그때마다 엄마는 회사에서 일하시다가도 잠시 추억에 잠기곤 하셨습니다. ‘참 예쁘고 행복했던 시간, 그때를 추억하는 지금도 행복하고 좋은 순간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엄마가 그랬듯, 많은 사람이 저의 그림을 보며 잠시 즐거운 추억 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인스타그램: @mongjiun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