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하는 어린이를 위한 우리 시대의 작품
동물 사랑꾼 김사냥의 『이상한 사파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동물 사랑꾼 김사냥의 사파리에 자연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찾아옵니다. 이곳은 울타리 없이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사파리입니다. 그런데 사파리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합니다. 귀엽고 보드라운 토끼는 열쇠고리 장식으로, 풍성한 털을 뽐내는 여우는 목도리로, 화려한 꽁지깃을 지닌 공작새는 꼭 부채처럼 보입니다. 과연 이들은 진정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일까요? 날카로운 풍자와 재치가 가득한 이야기로 환경과 공존에 대해 독자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Author
한연진
이상한 일이 이상한 일이라고 알아차릴 수 있는 예민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빨강차 달린다》, 《옥두두두두》, 《끼리코》, 《눈물문어》, 《가을이 오리》, 《숨은 봄》, 《호호호호박》이 있습니다.
이상한 일이 이상한 일이라고 알아차릴 수 있는 예민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빨강차 달린다》, 《옥두두두두》, 《끼리코》, 《눈물문어》, 《가을이 오리》, 《숨은 봄》, 《호호호호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