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찍찍 마을 딸기 축제』를 잇는
특별한 사계절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
『찍찍찍 마을 옥수수 축제』!
찍찍찍 친구들 모여라!
꼬마 멧밭쥐 다섯 친구랑 옥수수 먹으러 가자!
찍찍찍 마을에 싱그러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사랑스러운 꼬마 멧밭쥐 친구들은 여름밤 축제에서 선보일 특별한 마법 공연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덩치는 작지만 누구보다 용감한 꼬맹이, 걱정도 많고 배려심도 깊은 소심이, 책 보는 걸 좋아하는 척척박사 똘똘이, 먹을 때 가장 신나는 통통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행복이까지 다섯 친구들은 함께 노는 게 가장 즐거운 단짝입니다. 공연의 주인공을 맡은 행복이는 친구들을 이끌고 수염을 구하러 옥수수밭으로 떠납니다. 맛있는 옥수수를 실컷 먹고, 기다란 잎으로 미끄럼틀도 타고, 공연에 쓸 옥수수수염과 잎도 살뜰하게 모으지요.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동그란 달님을 닮은 물건이 휙 날아옵니다. 단단한 옥수수 줄기가 요란하게 흔들리며 “멍!” 하는 커다란 소리도 들려옵니다. 과연 찍찍찍 친구들은 무사히 마을로 돌아와 마법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요?
Author
멜리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이 좋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빨간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이 좋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빨간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