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

모빌리티 시대 세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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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29
Pages/Weight/Size 148*215*20mm
ISBN 9791192647302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미디어 리터러시, 세상을 읽는 눈

‘미디어 문해력literacy’이란 무엇이고, 이 능력을 어떻게 키우고 응용할지를 다룬 입문 교양서. 다양한 책과 논문, 기사를 바탕으로 진행한 대학 교양강의 내용에 기초하여, 탈진실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세상을 읽는 눈을 키움으로써 정치·사회 전반의 이슈를 자신의 기준과 시각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탈진실 시대에 넘쳐나는 정보 중 어떤 것을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일지, 어떤 기준과 잣대로 바라볼 것인지 등 미디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미디어 문해력을 키우는 데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과 도구들을 소개하고, 각 매체별 이슈와 “우리 모두가 기자인 시대”의 열린 가능성을 제시한다.
Contents
· 머리말

제1부 미디어 리터러시 입문

1 _ 미디어의 본질
인간,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미디어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대중적 이용 그리고 사회 변화
매스미디어와 대중사회│뉴미디어와 정보화사회
미디어 기술의 급성장
세 가지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컴퓨터의 탄생
인류 역사의 변천과 모빌리티 시대의 도래

2 _ 미디어의 사회적 기능
매스커뮤니케이션
매스컴과 언론
민주주의사회 제4부로서의 언론

3 _ 미디어의 효과
미디어 효과 이론의 흐름
대효과 이론 : “미디어는 강력하다”│제한효과 이론: “미디어의 효과는 제한적이고 선별적이다”│
시각의 전환paradigm shift
세상 읽기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도구
의제 설정agenda-setting│침묵의 나선spiral of silence│제3자 효과third-person effect
점화 효과priming effect│틀짓기 효과framing effect

제2부 매스미디어로 세상 읽기

4 _ 무엇이 뉴스가 되는가?
뉴스 가치news value를 결정하는 6가지 요인
게이트키핑gate keeping
미디어의 구조적 편향

5 _ 신문 리터러시
인쇄 미디어로서의 신문
대한민국 근현대사로 살펴보는 신문의 역사
대한민국 신문 지형 이해하기
신문과 경제 권력│보수 신문과 진보 신문│신문의 정파성

6 _ 방송 리터러시
전파 미디어로서의 방송
모스부호에서 텔레비전까지│‘땡전뉴스’와 TV 방송의 역사
대한민국 방송 지형 이해하기
지상파와 케이블TV 방송│방송의 지배 구조와 언론

제3부 뉴미디어로 세상 읽기

7 _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인간
뉴미디어와 인터넷
뉴스 매체의 세대 교체: 신문과 방송에서 인터넷 뉴스로

8 _ 인터넷 뉴스 리터러시
포털 뉴스 리터러시
포털 뉴스와 공짜 뉴스 딜레마│언론과 포털의 수익 구조
유튜브 뉴스 리터러시
인간의 선택적 심리와 확증편향│알고리즘과 필터 버블 현상

9 _ 새로운 저널리즘 이슈
유사언론
가짜뉴스

제4부 미디어 리터러시 응용

10 _ 선거 · 정치 미디어 리터러시
일상에서 만나는 정치
모빌리티 시대, 현명한 유권자 되기
한 표의 가치│선거 · 정치 리터러시│여론조사 리터러시

11_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모빌리티 시대의 최종 감시자
모빌리티 고도화와 민주주의의 미래
《1984》, 그리고 빅 브라더big brother│우리 모두가 기자인 모빌리티 시대, 열린 가능성

· 참고문헌
Author
정성은
건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강의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동 대학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1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을 제대로 다닌 시간은 2년 남짓이었다. 마지막 학기에 부산과 서울을 오간 결과 9년 만에 7학기 조기 졸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시작했고 운명적으로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제1야당 당 대표의 보좌진으로 국회를 경험하면서 가진 문제의식을 학문적으로 풀어내고 더욱 널리 공유하고자 학교로 돌아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매 학기 새롭게 만나는 학생들이 세상을 읽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돕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강의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교내외 강의 및 연구 활동과 더불어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면서 건국대학교가 소재한 광진구 및 서울특별시의 각종 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청렴옴부즈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활동 등 국가와 사회 제도에 관한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강의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동 대학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1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을 제대로 다닌 시간은 2년 남짓이었다. 마지막 학기에 부산과 서울을 오간 결과 9년 만에 7학기 조기 졸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시작했고 운명적으로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제1야당 당 대표의 보좌진으로 국회를 경험하면서 가진 문제의식을 학문적으로 풀어내고 더욱 널리 공유하고자 학교로 돌아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매 학기 새롭게 만나는 학생들이 세상을 읽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돕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강의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교내외 강의 및 연구 활동과 더불어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면서 건국대학교가 소재한 광진구 및 서울특별시의 각종 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청렴옴부즈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활동 등 국가와 사회 제도에 관한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