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J. 잭,이영래
신경경제학연구센터 소장이자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 교수인 폴 J. 잭 박사는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비롯한 경제학과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수학·경제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마쳤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뇌영상법(neuroimaging)에 대한 박사후과정을 수료했다.
폴 잭 박사는 뇌영상(brain imaging)을 연구하여 옥시토신이 어떻게 낯선 사람들 간의 신뢰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지 처음으로 밝혀냈고, 이후 1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가 제출한 논문의 인용 수는 2만 회를 웃돌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그를 세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0.3%에 속하는 과학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는 ‘신경 관리(neuromanagement)’라는 용어를 만들고, 신경과학 연구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으며, 「신뢰의 신경생물학(The Neurobiology of Trust)」 연구로 ‘경제 역사상 가장 눈에 띄는 연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재 최초의 신경과학 서비스 회사인 ‘이머전 뉴로사이언스’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뇌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마케팅, 고객 경험, 직원 성과 및 훈련, 정서적 건강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 「닥터 필」 「에이비시 월드 뉴스 투나잇」를 비롯한 매체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타임즈》에서도 그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저서로는 『트러스트 팩터』(2017) 『도덕적 분자』(2012) 『도덕적인 시장』(2008) 등이 있다.
신경경제학연구센터 소장이자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 교수인 폴 J. 잭 박사는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비롯한 경제학과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수학·경제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마쳤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뇌영상법(neuroimaging)에 대한 박사후과정을 수료했다.
폴 잭 박사는 뇌영상(brain imaging)을 연구하여 옥시토신이 어떻게 낯선 사람들 간의 신뢰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지 처음으로 밝혀냈고, 이후 1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가 제출한 논문의 인용 수는 2만 회를 웃돌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그를 세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0.3%에 속하는 과학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는 ‘신경 관리(neuromanagement)’라는 용어를 만들고, 신경과학 연구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으며, 「신뢰의 신경생물학(The Neurobiology of Trust)」 연구로 ‘경제 역사상 가장 눈에 띄는 연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재 최초의 신경과학 서비스 회사인 ‘이머전 뉴로사이언스’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뇌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마케팅, 고객 경험, 직원 성과 및 훈련, 정서적 건강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 「닥터 필」 「에이비시 월드 뉴스 투나잇」를 비롯한 매체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타임즈》에서도 그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저서로는 『트러스트 팩터』(2017) 『도덕적 분자』(2012) 『도덕적인 시장』(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