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산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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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05
Pages/Weight/Size 135*200*20mm
ISBN 979119262121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소설가 박덕규가 2000년 이후 25년 동안 발표한 신작 단편소설을 모은 소설집이다. 박덕규는 1980년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소설, 문학평론, 동화 등을 아울러 발표해 온 대표적인 다장르 작가다. 1996년 『날아라 거북이』, 1999년 『포구에서 온 편지』 등 단편소설집을 내면서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비속화한 삶의 일상을 다루는 한편으로 집단의 구조적 모순과 폭력 앞에 무너진 개인의 삶을 묘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탈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해박한 인식을 드러낸 일련의 작품으로 글로벌세계에 접어든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의 이면을 들춰낸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소설집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등).

이 소설집은 특히 지난 25년간 인터넷시스템의 보급과 정착 과정에서 변화해 온 우리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현실에서 사라진 인물’에 대한 추적을 통해 드러내는 소설 여러 편을 앞세운다. 표제작 『흰 산 기슭』, 일반 단편의 두 배 분량인 『구부러진 물길』, 『소나기』(황순원) 이어쓰기로 쓴 기획소설 『사람의 별』 그리고 『지렁이, 지렁이떼』, 『싸락눈』, 『비밀의 방』, 『조선족 소녀』 등 총 7편을 실었다.
Contents
작가의 말

지렁이, 지렁이떼
싸락눈
비밀의 방
조선족 소녀
구부러진 물길
사람의 별
흰 산 기슭

해설 : 무너진 사람들, 그 배후 -김유림(문학평론가)
수록작품 발표지면
Author
박덕규
1958년생. 대구에서 성장했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시운동』 창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에 등단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통해 평론가로 등단하였다. 1994년 계간 『상상』으로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시집 『아름다운 사냥』(문학과지성사, 1984), 『골목을 나는 나비』(서정시학, 2014),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 『포구에서 온 편지』, 탈북소설선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장편소설 『밥과 사랑』 『사명대사 일본 탐정기』, 평론집 『문학과 탐색의 정신』 『문학공간과 글로컬리즘』, 기타 『강소천 평전』 등을 발간하였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58년생. 대구에서 성장했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시운동』 창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에 등단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통해 평론가로 등단하였다. 1994년 계간 『상상』으로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시집 『아름다운 사냥』(문학과지성사, 1984), 『골목을 나는 나비』(서정시학, 2014),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 『포구에서 온 편지』, 탈북소설선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장편소설 『밥과 사랑』 『사명대사 일본 탐정기』, 평론집 『문학과 탐색의 정신』 『문학공간과 글로컬리즘』, 기타 『강소천 평전』 등을 발간하였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