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준 하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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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25
Pages/Weight/Size 135*210*20mm
ISBN 979119262101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재미동포 작가로서 1993년부터 기증작가로 활동해온 이향영-Lisa Lee 시인이 고국에 돌아와 작가 활동을 이어가면서 특별히 암 환우들을 위해 낸 헌정시집. 치명적인 암을 진단받은 시인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의 길을 택해 박학근 원장이 이끄는 가평 뉴스타트 교육원에 참여했고, 이로부터 참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제1부 ‘가평 뉴스타트 교육원’에 16편, 제2부 ‘뉴스타트를 소풍처럼’에 17편, 제3부 ‘제주도 애월캠프’에 16편, 제4부 ‘여행하는 뉴스타트’에 16편 등 총 65편을 실었다.
Contents
시인의 말 5

제1부_ 가평 뉴스타트 교육원

가평의 하늘과 선물 12
아가씨 향기 14
호명산 버스 기사님 16
문배마을 18
남이섬의 추억 20
두물머리 22
자라섬 24
나비 선생님 26
잣 향기 푸른 숲 28
마로니에나무 30
가평 압구정펜션 사장님 32
보라색 빈 의자 34
천년향 36
아침고요수목원 38
영혼의 수프 40
꼬집이 셰프 42

제2부_뉴스타트를 소풍처럼

박학근 웃음나무 44
별빛 미소 47
KTE 재능 48
그대는 희수 제니 50
그대는 셰프 마가렛 52
설악 해맞이 선물 54
백담사 56
성인대 신선 58
누룽지탕 60
피골계곡 62
백투에덴에서 64
어느 센터장 66
토왕성폭포 68
척산온천 70
냉방 온방 72
고마운 바람 74
빛의 손 HJK 교수 76

제3부_제주도 애월캠프

제주공항에서 80
You Are in My Heart 82
레드 호스텔 옥상에서 84
힘내거라, 내 딸아 86
일어나요, 엄마 88
이웃의 긍정이와 부정이 91
웃음보따리 김실장과 마르첼리노 94
새별오름 96
곽지해수욕장 98
송악산 둘레길 100
JJ뉴스타트 센터장 102
서귀포 치유의 숲 104
제주 어승생악오름 106
조이랜드에서 108
도시와 산속 110
약을 끊었네 112

제4부_여행하는 뉴스타트

박학근 원장의 웃음 116
3대 폭포수 118
물치항 파도 120
오색약수골 122
곰배령 걷기, 나는 내가 자랑이다 124
노천탕 126
감자옹심이 128
경포대 영랑호 130
강릉 여행에서 132
안목항 커피거리 134
인제 자작나무숲 136
그대는 향기 138
그대는 해바라기 140
어느 환우의 말 142
건축 공사하는 동안 144
특별한 리더 박학근 원장 146

해설 · 장소의 기억, 그리고 치유의 노래 : 김정화 149
Author
이향영
194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부산과 서울에서 27년, 미국에서 43년을 살았으며 부산 해운대로 돌아온 지 4년째가 된다. 천주교 신자로 세레명은 ‘레지나’, 미국명은 리사리Lisa Lee이며 한국과 미국 국적 모두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인베스터로 활동했으며, LACC(Los Angeles City College)에서 셰익스피어 문학과 순수미술을, AIU-Los Angeles(American Intercontinental University-LA)에서 파인아트(BFA)를, AIU-London,(American Intercontinental University-London)에서 아트폼 사진학과 박물관학 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노스리지(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에서 파인아트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개인전과 그룹 전시회를 몇 차례 가졌던 학구파이자 다층적 예술가이다.

현재 한국에 돌아온 후 여행을 즐기며, 동반자 같은 책과 더불어 시와 산문을 쓰고 있다. 마치 고향의 색깔과 정취를 풍경화로 채색해 나가듯 한국의 아름다움을 통한 즐거운 인생 2막의 사랑을 하는 중이다. 시집 『행복 에스프리』 『당신의 평화를 빕니다』 『세븐스타, 그대들을 위하여』 『두런두런 빛의 대화』 등을 출간하였다. 부산아너소사이어티 family 회원이다.
194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부산과 서울에서 27년, 미국에서 43년을 살았으며 부산 해운대로 돌아온 지 4년째가 된다. 천주교 신자로 세레명은 ‘레지나’, 미국명은 리사리Lisa Lee이며 한국과 미국 국적 모두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인베스터로 활동했으며, LACC(Los Angeles City College)에서 셰익스피어 문학과 순수미술을, AIU-Los Angeles(American Intercontinental University-LA)에서 파인아트(BFA)를, AIU-London,(American Intercontinental University-London)에서 아트폼 사진학과 박물관학 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노스리지(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에서 파인아트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개인전과 그룹 전시회를 몇 차례 가졌던 학구파이자 다층적 예술가이다.

현재 한국에 돌아온 후 여행을 즐기며, 동반자 같은 책과 더불어 시와 산문을 쓰고 있다. 마치 고향의 색깔과 정취를 풍경화로 채색해 나가듯 한국의 아름다움을 통한 즐거운 인생 2막의 사랑을 하는 중이다. 시집 『행복 에스프리』 『당신의 평화를 빕니다』 『세븐스타, 그대들을 위하여』 『두런두런 빛의 대화』 등을 출간하였다. 부산아너소사이어티 family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