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는 ‘리틀 히포크라테스’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수술과 마취제, 수술 도구 등,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술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고로 부상을 입으면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었지만 19세기 중반부터 소독제가 등장하고, 마취제가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질병은 치료방법에 따라 내과와 외과를 나눌 수 있는데, 내과는 몸 안쪽의 장기를 약물로 치료하고, 외과는 피부 등을 절개한 다음 수술로 치료한다. 대표적인 수술로는 암 수술이 있지만 그 외에도 뇌 수술, 성형 수술, 출산을 위한 제왕절개 수술 등 다양한 수술이 이루어진다. 또 아프지 않아도 하는 수술이 있는데 포경 수술이나 예방적 절제 수술 등이다.
Contents
008 머리말│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 수술
012 묻고 답하고│수술이 궁금해
1 수술과 외과의사
020 외과에서 하는 수술 024 아프지 않아도 하는 수술
2 수술 과정과 수술실 풍경
030 수술실 의사의 역할 032 길고 긴 수술 과정 040 여러 가지 수술들 043 수술이 위험한 이유 044 수술실 내부 047 수술실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감염 048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한 제멜바이스
3 통증을 없애 주는 마취제
056 마취의 역사 061 마취의 종류 063 마취 사고
4 로봇 수술과 수술실의 도구들
068 수술로봇 다빈치 072 놀라운 수술 도구들 077 진료과마다 특별한 수술 도구들
5 수술의 발전과 미래
082 수술의 역사 085 끔찍한 전두엽 절제술 088 예방을 위한 수술 089 우리나라 첫 번째 의사 09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 092 미래의 수술
100 맺음말│수술이 필요 없는 미래를 위해
Author
윤경식,정민영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경희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장,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글로벌 백신기술 선도사업단 부단장이기도 합니다. 다수의 생화학 교과서 대표 역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경희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장,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글로벌 백신기술 선도사업단 부단장이기도 합니다. 다수의 생화학 교과서 대표 역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