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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의 지혜 강자의 품격

중국 성현들의 삶의 철학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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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4/3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2575278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높아지고 싶으면 낮추며, 얻고 싶으면 줘라」

‘인생은 공평하지 않으니, 그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라는 구절을 쉽사리 수긍하지 못한 이유는 인생이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거나 공평하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익숙해지지 않아서였는지도 모른다. 인생은 정말 공평하지 않은 것일까. 어떤 이는 태어날 때부터 돈과 권력의 심장부에 누워 있거나 세상을 매혹시킬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 별다른 노력 없이도 부귀와 명예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죽도록 일해도 가난과 멸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싶으면 반대로 침묵하고, 펼치고 싶으면 반대로 움츠리고, 높아지고 싶으면 반대로 낮추며, 얻고 싶으면 반대로 줘라. 지나치게 사랑하면 반드시 크게 손해를 보고 너무 많이 지니면 반드시 크게 잃는다.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아서 오래 갈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제1편 - 나는 누구인가

ㆍ나는 누구인가
ㆍ자신을 구하는 첫걸음
ㆍ시련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하느냐
ㆍ도달할 경계를 알아야
ㆍ무늬가 바탕을 앞서면
ㆍ사람의 행동과 인격
ㆍ깊은 사고력과 강력한 행동력
ㆍ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ㆍ욕망을 다스려야
ㆍ자아를 세우고 주관이 있어야
ㆍ호랑이인 줄 알고 활을 쏘았는데
ㆍ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여야
ㆍ닭과 기장밥에 얽힌 약속
ㆍ한결같이 배움에 정진해야
ㆍ자신이 바르면 천하가 돌아온다
ㆍ임금이 백성과 더불어 즐기다
ㆍ침착함에서 시작하여 조급함으로 망한다
ㆍ총애와 치욕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
ㆍ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
ㆍ나갈 때는 흰 옷, 돌아올 때는 검은 옷
ㆍ닥친 문제 해결에만 급급하면 후회와 넋두리만 가득
ㆍ한 마음으로는 백 사람도 얻을 수 있어
ㆍ예형이 옷을 전부 벗어버리자
ㆍ함부로 드러내지 않는다
ㆍ최상의 덕은 덕이 아니다

[이야기 속 인물]
- 서시: 말희·달기·포사와 함께 고대 중국인들의 여성관을 엿볼 수 있는 인물
- 공자: 옛것을 살려 새로운 것을 알게 하는 전수자
- 묵자: 참사랑이 부족하여 세상이 혼란스럽다
- 장자: 무애자재의 도를 깨친 위대한 사상가
- 예형: 어리석은 선비가 제 혓바닥으로 제 몸을 찔러 죽은 셈

제2편 - 끊어야 할 때 끊지 않으면 오히려 어지러워진다

ㆍ발상의 전환과 창의력
ㆍ부탁하기보다 차라리 도발
ㆍ상황이 불리하면 몸을 숨기고 ‘지구전’
ㆍ끊어야 할 때 끊지 않으면 오히려 어지러워진다
ㆍ도안고에게 보복한 정영의 기분은 어땠을까
ㆍ물을 떠난 물고기는 살 수 없어
ㆍ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
ㆍ작은 생선을 굽듯이
ㆍ인간 상정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사람
ㆍ매국정을 얕잡아보지 못한 이유
ㆍ지나친 반응보다 균형 잡힌 대응
ㆍ경솔하게 믿는 것과 알면서도 믿지 못하는 것
ㆍ이웃집 술장사 부부
ㆍ신은 천하를 돌아다닌 적이 없기에
ㆍ남의 말을 들을 줄 안다는 것
ㆍ잔도를 수리하는 척하고 진창을 건넌다
ㆍ전쟁을 말아먹는 아주 확실한 방법
ㆍ72년이나 ‘때’를 기다린 강태공
ㆍ끝없는 탐욕을 경계했던 처세의 달인

[이야기 속 인물]
- 귀곡자: 귀신이 살 법한 험한 계곡에 사는 선생님
- 노자: 삶과 만물의 진리를 풀어내다
- 주원장: 미천한 탁발승에서 명을 개창한 인생 역전의 대명사
- 유방: 백수건달이 천하 통일
- 손무: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장량: 성공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제3편 - 장사꾼들이 한 필의 천을 다루듯

ㆍ경중과 완급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ㆍ정말 쉽지 않았겠군
ㆍ굽혀야 할 때는 굽히고 나서야 할 때는 나서야
ㆍ드러냄과 감춤
ㆍ장사꾼이 한 필의 천을 다루듯
ㆍ객관적인 실제에서 출발해야
ㆍ말은 마차를 잘 끌어야
ㆍ도마 위에 놓인 물고기
ㆍ위기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변화 앞에서 놀라지 않는
ㆍ싫어하지만 장점까지 미워하지는 않아
ㆍ술을 냈으면 취해야 하고 취하면 실례를 범함이 예사
ㆍ기강이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어
ㆍ임금께서는 부족한 군주이십니다
ㆍ이익보다 순리
ㆍ왕이 어디 있단 말인가?
ㆍ개 짖는 소리와 닭 울음소리
ㆍ발생하기 전에 처리해야 하고 어지러워지기 전에 다스려야
ㆍ비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ㆍ베틀에서 짜내는 베처럼 폭이 일정해야
ㆍ사랑 받을 때와 미움 받을 때
ㆍ위신과 권력은 지도자의 양팔
ㆍ오늘의 문제는 현재의 관점으로 보아야
ㆍ선한 본심을 느끼게 거절하는 기교
ㆍ그대처럼 수치를 모르는 자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ㆍ먼저 백성들이 잘 살게 하고 그 뒤에 다스린다

[이야기 속 인물]
- 제갈량: 몸이 부서지도록 사력을 다하고 눈을 감아서야 멈춘다
- 한비자: 말더듬이었지만 논리 정연한 글솜씨
- 항우: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한 것이지, 내가 싸움을 잘못한 것이 아니다
- 순자: 이해하기 쉽고 응집력 있는 유학사상의 방향을 제시

제4편 -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ㆍ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ㆍ지게는 넘어가고 독은 박살나고
ㆍ먼저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ㆍ3년 동안 움직이지 않은 새
ㆍ폐하의 집안일이온데 어찌 다른 사람에게 물으려 하십니까
ㆍ‘축적’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ㆍ일은 항상 다 되어가는가 싶다가 실패한다
ㆍ만족할 줄 모르는 것이 사람의 성정이고, 혼란과 어지러움이 악이다
ㆍ비가 내리기 전에 창문을 수리하고 둥지를 견고히 한다
ㆍ낙양의 종잇값이 폭등했다
ㆍ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 용기가 솟아난다
ㆍ익숙해지면 남다른 비결이 생긴다
ㆍ자신을 관찰하면 남을 알고 오늘의 것을 살피면 옛것을 깨달아
ㆍ여섯 나라의 재상이 된 소진

[이야기 속 인물]
- 맹자: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삼아 인과 덕으로 통치하는 왕도정치
- 소진: 평민 출신이 여섯 제후국을 연합하여 동맹국으로 묶다
Author
장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