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가문소설은 전공자들의 연구 대상으로만 남겨두기에는 아까울 만큼 교훈적이면서도 환상적이며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그러나 장편가문소설은 길이가 길고 복잡하여 전공자들도 읽기가 쉽지 않다. 이에 장편가문소설 읽기에 도움을 주는 지식과 읽기 전략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 책은 기획되었다.
Contents
책머리에
제1장 장편가문소설, 왜 읽기 전략에 관한 연구인가?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2. 선행 연구의 경향과 한계
3. 연구 절차와 방법
제2장 장편가문소설을 읽기 위한 장르지식의 구안
1. 장편가문소설 읽기에 필요한 장르지식
2. 장편가문소설의 장르적 특성
3. 장르지식의 구안
제3장 장르지식을 활용한 장편가문소설의 읽기 전략
1. 구성 요소별 읽기 전략
2. 읽기 전략의 구현 단계
제4장 장편가문소설 읽기의 실제
1. 《창선감의록》 읽기의 실제
2. 《소현성록》 연작 읽기의 실제
3. 《명주보월빙》 읽기의 실제
제5장 논의의 정리와 남은 과제
참고문헌
부록: 《명주보월빙》 내용 요약
Author
윤현이
강원도 춘천이 고향이며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감상력 신장을 위한 시 교육방법 연구>(1995)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방송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신기≫의 교훈성에 관한 연구>(2000)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도 방송대학교 불문학과, 가정학과, 미디어영상학과, 행정학과를 졸업하는 등 여러 학과를 전전해 왔다. 그러다가 공부의 체계를 잡기 위해 강원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장르지식을 활용한 장편가문소설 읽기 방안 연구>(2018)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밖에 논문으로 <≪임씨삼대록≫에 등장하는 악인들의 악행과 징치양상에 드러난 의미>, <장편가문소설에 등장하는 계모형 인물 관련 서사의 양상과 의미> 등이 있다. 장편가문소설에 관심을 두고, 요즘은 장편가문소설 읽기와 디지털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여러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을 위한 공부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춘천한샘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강원대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이 고향이며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감상력 신장을 위한 시 교육방법 연구>(1995)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방송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신기≫의 교훈성에 관한 연구>(2000)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도 방송대학교 불문학과, 가정학과, 미디어영상학과, 행정학과를 졸업하는 등 여러 학과를 전전해 왔다. 그러다가 공부의 체계를 잡기 위해 강원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장르지식을 활용한 장편가문소설 읽기 방안 연구>(2018)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밖에 논문으로 <≪임씨삼대록≫에 등장하는 악인들의 악행과 징치양상에 드러난 의미>, <장편가문소설에 등장하는 계모형 인물 관련 서사의 양상과 의미> 등이 있다. 장편가문소설에 관심을 두고, 요즘은 장편가문소설 읽기와 디지털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여러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을 위한 공부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춘천한샘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강원대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