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면 고개를 들어 살펴보세요.
작은 동물 친구들이 살아가는 하트우드 호텔일지도 모르거든요.”
우정과 용기, 공동체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독깨비 85권인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은 작은 동물들이 함께 지내는 하트우드 호텔을 배경으로 우정과 용기, 공동체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요.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휘몰아치던 날, 생쥐 모나는 물살에 휩쓸려 하트우드 호텔에 이르렀어요. 오래전에 부모님을 잃은 모나는 그 멋진 곳에서 머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요. 하트우드 호텔은 안전하고 편안하며 고급스러워 멀리서부터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 곳이었어요.
알고 보니 모나는 펀우드 숲에서 가장 훌륭한 하트우드 호텔에 꼭 필요한 일꾼이었지요. 하지만 맛있는 도토리 수플레와 푹신한 이끼 침대가 있는 하트우드 호텔에 무시무시한 위험이 닥치고 있었어요. 위험이 가까워질수록 모나는 용기와 지혜를 짜내 사랑하는 하트우드 호텔을 지켜내기로 했어요. 이곳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쉼터를 넘어, 모나에겐 바로 집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작은 동물들이 함께 모여 사는 모두의 집이었으니까요.
Author
캘리 조지,스테퍼니 그레긴,조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밴쿠버 선샤인 코스트에서 동화책을 쓰고 어린이책을 편집하고 강연을 하고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림책, 동화,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쿠키 굽기를 좋아하지요. 남편과 함께 하이킹을 하다가 우연히 하트우드 호텔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나 같은 생쥐가 되어 호텔에 머물 수 있기를 소망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꼬리 두 개 달린 인어 이야기』와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이 있어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밴쿠버 선샤인 코스트에서 동화책을 쓰고 어린이책을 편집하고 강연을 하고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림책, 동화,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쿠키 굽기를 좋아하지요. 남편과 함께 하이킹을 하다가 우연히 하트우드 호텔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나 같은 생쥐가 되어 호텔에 머물 수 있기를 소망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꼬리 두 개 달린 인어 이야기』와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이 있어요.